영업이익은 11억 달러, 순이익은 17억5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 4억7천9백만 달러에 비해 순이익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주당순이익은 69센트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 주당순이익 18센트에 비해 283% 상승해 애널리스트 및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강력한 실적호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발표에 있어 주요 관심사였던 휴대폰 사업 분야에서는 전체매출액, 휴대폰 판매대수에서 전반적으로 이익이 급증했다. 특히 휴대폰 판매대수에서는 분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집계 결과 누적판매 대수가 1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동안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액은 59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억9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에는 3억9천4백만 달러였다.
3분기 휴대폰 판매대수는 3870만대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66% 판매량이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휴대폰 누적판매대수는 1억110만대로 집계됐다.
휴대폰 시장점유율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19%를 점유한 수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 올해 2분기 대비 1% 가량 점유율이 증가했다.
한편, 모토로라 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3분기에 2680만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판매대수가 7580만대라고 집계했다. 모토로라의 3분기 판매대수 3870만대 와 비교해 3분기 판매대수는 1190만대의 격차를 보였으며, 모토로라의 3분기까지 누적판매대수인 1억110만대와 비교해 삼성전자는 올해 휴대폰 누적 판매대수에서 모토로라와 2530만대 격차를 보였다.
3분기 동안 모토로라의 매출, 영업실적, 분기 사상최고 판매량 그리고 시장점유율 등 전반적인 실적호조는 혁신적인 스타일과 앞선 기술, 뛰어난 품질이 결합이 되어 모바일 비디오, 모바일 뮤직과 같이 꼭 경험해야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 필수아이템인 ‘머스트 해브(Must-have)’ 제품의 인기가 그 요인으로 평가된다.
또한 모토로라는 고속성장시장인 중동,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GSM 어소시에이션의 프로그램인 ‘커넥트 더 언커넥티드 (Connect the Unconnected: 통신발달이 되지 않은 곳에 통신 혜택을 부여하는)’의 두번째 수여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 베스트 셀러인 모토로라의 초슬림 휴대폰 레이저는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수요에 힘입어 3분기에만 650 만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토로라는 2005년 3분기에만 총 13개의 새로운 단말기를 출시했다. CDMA 방식의 휴대폰 4종, 아이덴 단말기 5종, 모토로라의 라커(ROKR E1)을 포함한 GSM 단말기 4종이다.
아이-모드(i-mode) 같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영향을 주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에서 새로운 R&D 팀을 통합했으며, 3분기 말에 모토로라 페블(PEBL U6) 과 슬리버(SLVR L6)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모토로라는 향후 모바일 사업분야에서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모토로라 에드워드 잰더 회장은 “ 우리는 올해 3분기의 실적과 전반적인 성과에 매우 흥분해 있다.” 며 “휴대폰 사업부문을 포함한 전체 4개의 사업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특히 휴대폰 분야의 실적, 매출, 수익 향상에서 기인한 것이다. 향후 계속해서 모토로라의 비전인 끊김없는 이동성(심리스 모빌리티, Seamless Mobility)을 구현하기 위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0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00억 3천만 달러에서 100억 5천 달러 사이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으며 주당 순이익은 32센트에서 34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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