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저소득 청소년 지원

2019-12-02 14:42
인천--(뉴스와이어)--11월 29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의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를 위해 총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았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는 2020년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받은 후원금으로는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 25명에게 가방과 신발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 무료급식사업, 장애인 시설업무, 아동시설업무, 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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