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 파리, 고등학생들 위한 패션 및 고급제품 관련 신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발표

학생들에게 패션 및 고급제품 업계 내면을 이면에서 보는 기회 제공

뉴욕/파리--(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슨스 파리(Parsons Paris)가 고등학생들이 이면에서 패션 산업을 역동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온라인 과정인 ‘패션 및 고급제품 사업의 내면(Inside the Business of Fashion and Luxury)’을 2일 발표했다.

파슨스 파리는 뉴스쿨(The New School)의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 유럽 캠퍼스이다.

패션의 흥미로운 역사와 추세, 문화를 탐구하는 이 다학제적 과정은 파슨스 파리의 평판 높은 교수진이 지도하며 거기에 추가해 파리의 최고 패션계와 루이비통(Louis Vuitton), 디올(Dior), 발망(Balmain)을 포함한 여러 고급 브랜드 경영인들과의 인터뷰와 그들의 독점적 콘텐트 등으로 구성된다.

30시간의 몰입적이고 대화형식의 수업 활동이 진행되는 ‘패션 및 고급제품 사업의 내면’ 과정은 학생들에게 재미 있고 보완 교육적인 환경에서 전세계 패션과 디자인 업계에 접근할 수 있는 비할 데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상 경력이 있는 교수와 업계 지도급 인사들로부터 장래에 패션과 디자인 업계에 진출하기 위한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게 하는 다양한 과목과 주제에 관해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배운 것과 자신들의 창의성을 활용해 실제적인 패션 및 고급제품 시나리오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파슨스 파리 인사이더스 챌린지(Parsons Paris Insider’s Challenge) 프로그램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 신설 과정은 패션, 고급 제품, 액세서리 및 마케팅 분야의 진로 경로를 개관하고, 지속 가능성, 기술 및 사회적 이슈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21세기에 브랜드들이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학생들은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고급 브랜드의 핵심 요소를 정의하는 유명한 패션 회사들의 역사도 배우게 된다.

파슨스 파리의 플로렌스 레클러크-디클러(Florence Leclerc-Dickler) 학장은 “2021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파슨스 파리가 고등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자격증 부여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 프로그램은 혁신적 교과과정과 업계 내 인사들의 관점, 파슨스의 멘토가 실시하는 개별 지도를 통해 패션과 디자인 분야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매력적이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다학제적 과정은 1대1 멘토링, 생산성 높은 강의, 패션 및 고급 제품 업계 경영인 및 파슨스 파리의 교수진에 의한 100여개의 비디오,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피드백하는 과제, 수업시간 외 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이 모든 활동은 사용자 친화적 기술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파리에서 두 곳의 양품점을 운영하는 패션 디자이너인 에로스 에로토크리토스(Eros Erotokritos), 마케팅 및 제품 개발 전문가인 애너 크루티(Anna Krutiy) 및 영향력 있는 창작 감독인 바다라 은디아예(Badara Ndiaye) 등 파슨스 파리 교수들이 주도한다.

‘패션 및 고급제품 사업의 내면’ 과정은 학생들의 바쁜 학사 일정을 감안하여 2주간 또는 4주간씩 진행된다. 2020년 2월 및 2020년 하계 과정에 대한 전세계 고등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환영한다.

이 신규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수강 신청은 파슨스 파리의 웹사이트(http://bit.ly/2sxtsVY)를 통해 가능하다.

1921년 파리에 최초로 설립된 미국계 예술 및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파리는 오늘날 창의력과 지적 엄격성을 갖고 진화하는 세계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려고 전력을 기울이는 세계 각국 학생과 저명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됐다. 패션, 전략적 디자인 관리, 예술, 미디어 및 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영어로 수업하는 교육 과정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의 최고 수준의 교수법과 유서 깊은 브랜드 및 진보적 기업가 문화를 가진 파리 고유의 자원과 유럽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파슨스 파리의 파트너는 뉴욕 소재 파슨스(Parsons in New York)와 파슨스의 모(母) 대학교인 뉴스쿨은 물론 프랑스 및 세계 각국 대학교, 문화기관, 단체, 기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졸업생들은 도시의 역동성과 이 학교의 협력적인 다학제적 문화에 힘입어 파리와 전세계에서 새로운 사업을 일구고 창의적 진로를 추구하고 있다.

뉴스쿨은 학문적 자유, 관용 및 실험정신을 진전시키기 위해 1919년에 설립됐다. 뉴스쿨은 1만여명의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이 예술 및 디자인, 사회과학, 인문학, 경영, 공연 예술 및 미디어 분야의 현 상황을 타개하도록 지도하면서 고등교육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보수 교육 및 경영인 과정과 공공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천명의 성인 수강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뉴스쿨은 온라인 포털, 연구소,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ewschool.edu)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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