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그리드, ‘올해의 백업 스토리지 혁신’에 선정

‘2019 SDC’ 시상식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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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Grid Systems, Inc.
2019-12-05 17:01
말버러, 매사추세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 엑사그리드(ExaGrid®)가 ‘2019 스토리지, 디지털라이제이션+클라우드 어워드(Storage, Digitalisation + Cloud (SDC) Awards 2019)’에서 ‘올해의 백업 스토리지 혁신’에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SDC 어워드’(구 앤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IT 어워드(Angel Business Communications' IT awards))는 디지털 혁신의 토대가 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기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엑사그리드의 ‘EX 시리즈(EX Series)’는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을 갖춘 백업 스토리지 기기로 고객과 판매자 투표를 통해 상을 획득했다.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우리를 알아봐 준 모든 고객, 파트너, 판매업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앤드류스 사장은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백업 스토리지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가능한 최고의 백업 스토리지 목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엑사그리드는 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스토리지를 통해 점증하는 데이터를 신속히 보호하고 관리할 방안, 데이터를 최대한 신속히 복구할 방안, 최저 비용으로 이 같은 작업을 처리할 방안 등 IT 조직이 당면한 3대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며 “엑사그리드의 독보적인 랜딩 존(Landing Zone)과 스케일아웃(scale-out)형 아키텍처는 가장 빠른 백업과 복구, 데이터 증가에 따른 길이 고정형 백업창, 선형 확장성을 제공하며 고비용이 소요되는 전면 업그레이드나 의도적 제품 노후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런던에서 열린 ‘SDC 어워드’ 시상식에서 엑사그리드는 먼저 무대에 올라 고객사인 볼트 웨이드 테넌트(Boult Wade Tennant LLP)를 맞이했다. 볼트 웨이드 테넌트는 1894년 설립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지적재산권 전문 로펌으로 런던, 마드리드, 베를린, 뮌헨, 케임브리지, 리딩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볼트 웨이드 테넌트는 엑사그리드 팀과 함께 상을 수상했다. 던컨 바(Duncan Barr) 인프라 관리자는 “엑사그리드의 독보적 아키텍처는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 기반의 장기 백업 스토리지를 대신할 저렴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엑사그리드 솔루션은 빔(Veeam)과 완벽히 통합되며 기존 솔루션에 비해 성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전담 지원 또한 독보적”이라며 “이런저런 지원 단계를 밟지 않고 지원 담당자에게 바로 전화할 수 있고 특히 지원 시스템을 통해 엑사그레이드가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진행하니 업무에 지장이 없어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고 설명했다. 댄 오코너(Dan O’Connor) 볼트 웨이드 테넌트 IT 매니저는 “엑사그리드의 올해의 백업 스토리지 혁신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양사가 계속 성공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엑사그리드는 고유한 ‘랜딩 존’ 기술, ‘적응형 중복제거(Adaptive Deduplication) 방식, 높은 비용 효율의 스케일아웃형 아키텍처와 더불어 백업 스토리지에 대한 업계 선도적 접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엑사그리드가 제공하는 가치는 데이터 중복 제거에 대한 적응형 접근에서 비롯된다. 이 방식은 중복제거 비율이 20:1에 이른다. 엑사그리드 시스템은 확장이 용이해 데이터 증가를 쉽게 수용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의 전산 소프트웨어는 시스템의 확장성을 고도화한다. 크기나 사용기간을 불문하고 어떤 기기든 최대 2PB의 전체 백업 용량과 보존 시간, 업계 최고 수준인 시간당 최대 432TB의 입수 속도를 자랑하는 하나의 시스템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 가상화 작업이 끝나면 이들은 백업 서버에 단일 시스템으로 표시되며 서버 전반에 모든 데이터의 부하 균형이 이뤄져 자동으로 IT 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는 사설 클라우드, 별도 데이터 센터, 제3자 데이터 센터, 제3자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모든 백업 유형 체계를 지원하며 순수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사그리드는 빔(Veeam), 컴볼트(Commvault),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IBM 스펙트럼 프로텍트(IBM Spectrum Protect), HYCU, 젤토(Zerto), 아크로니스(Acronis) 및 그 외 20개 이상의 광범위한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 데이터베이스 덤프(database dumps)를 지원할 수 있다. 고객들은 동일한 환경 안에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구축할 수 있다. 조직은 물리적 서버에 하나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가상 환경에 또 다른 백업 애플리케이션이나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SQL(Microsoft SQL) 또는 오라클 리커버리 매니저(Oracle Recovery Manager, 약칭 RMAN) 데이터베이스 덤프를 모두 동일한 엑사그리드 시스템에 직접 실행할 수 있다. 고객은 이 같은 접근방식에 힘입어 각 사가 선택한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동급 최강의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특정한 사용 사례에 적합한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유틸리티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추후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할 경우에도 엑사그리드 시스템은 변함없이 작동, 초기 투자가 헛되지 않도록 해준다.

엑사그리드가 공표한 고객 성공 사례(customer success stories)와 기업 사례(enterprise stories)는 300건이 넘으며 이는 업계 모든 판매자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다. 이들 사례는 엑사그리드의 고유한 아키텍처 접근방식과 차별화된 제품, 탁월한 고객 지원에 고객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엑사그리드(ExaGrid) 개요

엑사그리드(ExaGrid)는 데이터 중복제거, 독자적인 랜딩 존(landing zone), 스케일 아웃(scale-out) 아키텍처를 통해 백업용 지능형 하이퍼컨버지드 저장 장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구 및 즉각적인 VM 복구를 제공한다. 그리고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는 스케일 아웃 시스템 내의 모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하며 데이터 증가 시 고정 길이 백업 윈도를 보장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면적인 업그레이드(forklift upgrades)가 필요 없게 해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xagrid.com)나 링크드인 참조. 고객들의 엑사그리드 경험과 그들이 어떻게 백업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지는 고객 성공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Grid는 엑사그리드 시스템즈(ExaGrid Systems, Inc.)의 등록 상표이다. 다른 모든 상표는 해당 개별 소유자의 재산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20300553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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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exag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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