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서울에어쇼에서 기내인터넷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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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0:07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사장 직무대행: 권순엽, www.hanaro.com)은 18일부터 23일까지(일반인 개방은 22일, 23일 양일) 성남공항에서 열리는 ‘2005 서울 에어쇼’에서 보잉사와 함께 자사 기내인터넷 서비스인 「하나포스에어」의 공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에어쇼를 찾는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의 보잉 부스 내에서 기내인터넷 「하나포스에어」서비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포털 사이트를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11월1일, 국내 통신업체 중 유일하게 기내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7월 27일, 정보통신부로부터 ‘보잉과의 기간통신 역무의 국경간 공급 계약’에 대한 승인을 단독으로 취득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