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10월 20일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공공부문 성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BSC 기반의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하였다.

관세청은 지난 94년부터 성과관리 기반인 업무전산화를 추진하여 98년부터는 정부기관 최초로 산하 30개 세관의 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기관평가를 도입하는 등 관세청 특성에 맞는 통합성과관리체제를 운영하여 왔으며 2004년부터는 업무실적평가·혁신평가·다면평가 실시 등으로 개인평가 체계를 완성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이를 승진 및 전보 인사에 활용해오고 있다.

이러한 관세청의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최근 정부혁신본부 혁신컨설팅단 으로부터 성과관리 분야 표준모델로서 인정받은 바 있다.

기존의 성과관리체계를 고도화시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BSC 기반의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던 관세청은 BSC성과관리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우수한 정보화기반을 바탕으로 기관·부서 뿐 아니라 각 개개인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조직성과가 개인성과에 반영되도록 하여 조직역량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성과평가 결과를 인사(승진·전보), 교육, 보상(해외연수, 성과금) 등에 직접 연계함으로써 능력과 성과중심 조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의 이번 사례발표는 그동안 체계적인 성과관리 모델로서 벤치마킹 대상을 찾고 있던 많은 공공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산하기관이 많은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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