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슨 영 코리아, 독일 도르트문트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 성공적인 매입 자문 수행

독일 핵심물류 지역인 North Rhine Ruhr 지역에 위치해 입지적·교통 환경적 최고 우수성 보유

유럽 유럽대륙 최초 IXD/FBA 포함 2개동 총 규모 약 2만7000평… 약 1800억원 수준 자산 가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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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슨영 코리아
2019-12-10 07: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부동산 전문 자문회사인 에비슨 영 코리아(Avison Young Korea)는 최근 중동계 투자자와 독일 도르트문트시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 2개동에 대한 매입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약 1800억원 수준이다.

이번 인수가 완료된 아마존 물류센터는 독일 도르트문트시 지역에 소재한 최첨단 물류센터로, 유럽 대륙 최초이자 유럽 3개 국가에만 보유하고 있는 IXD*(Inbound Cross Dock)와 FBA**(Fulfillment By Amazon) 기능이 설치된 2개동이다. 이 물류센터는 약 2만7000평 규모의 지상 내 총 1500여대가 주차 가능한 대규모 물류센터이다.

본 투자건은 아마존 Master Lease 임대차 계약에 의해 최장 3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투자자는 보유기간 5년 동안 약 8% 수준의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 본 자산은 중동계 매도자로부터 본건을 매입한 본건 자산의 매수자는 퍼시픽자산운용이며,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총액인수를 하였다.

또한 독일 내 물류 핵심거점지역인 North Rhine Ruhr 지역에 위치하였으며, 소재지 인근의 A1, A2 Motorway를 통해 유럽 동서/남북 지역에 접근이 가능하여 인근 지역인 뒤셀도르프 지역의 공항 및 항만을 통해 유럽 전역(약 15개국)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Avison Young Korea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사업부는 2019년 6월 신설 이후 본 아마존 물류센터건 이외에 현재 유럽 소재 오피스 투자 2건과 미국 서부 오피스 개발 1건에 대한 투자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Avison Young Korea는 앞으로 점진적인 조직의 확장과 함께 국내투자자의 투자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해외투자자문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XD(Inbound Cross Dock):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의 핵심으로 각 개별 Fulfillment Center를 연결하는 아마존 물류시스템의 최상위 핵심시설로 상품 재분류, 적재 프로세스 등에 자동화 설비가 도입되어 대규모 물류배송에 대한 원가절감 목적으로 활용되는 물류시스템(상품 적재, Packing, 배송 통합 기능)

**FBA(Fulfillment By Amazon): 아마존에 최적화된 물류 운영 시스템으로 아마존과 계약이 체결된 Third Party Seller에게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에비슨 영 개요

에비슨 영은 1978년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설립하여 미국·멕시코·유럽·아시아 등에 120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인력은 현재 5000여명에 이르고 2018년에는 캐나다의 주요 기관 펀드운용사인 퀘벡주 연금투자 펀드(CDPQ)가 2억5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밸류 애드(Value add) 서비스를 제공하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국내 자산 관리 1위 회사인 메이트 플러스가 글로벌 부동산 환경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Avison Young과 제휴를 맺고 출범한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이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메이트플러스를 포함 메이트플러스 감정평가법인, 젠스타 등의 관계사를 갖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에비슨영 코리아, 메이트플러스, 젠스타의 총 매출 규모는 약 1280억, 임직원수는 386명이다.

에비슨영 코리아: http://www.avisonyoung.co.kr/ko/web/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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