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한민국신성장경영대상 정보통신기술부문 국무총리 표창

국내 최초 편의점ATM 개발부터 경리나라까지…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 활성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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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9-12-12 11:40
서울--(뉴스와이어)--B2B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정보통신기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제 4차산업 시대의 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 미래를 예측하는 행사다.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및 선도형 신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실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포상한다.

웹케시는 설립 초기부터 신성장을 거듭해왔다. 국내 최초로 기업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 국내 최초 편의점 ATM 출시, 국내 최초 가상계좌서비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온 국내 핀테크 1세대 기업이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시스템(CMS)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에 기여했다. 2004년 대기업용 CMS 브랜치를 시작으로 2007년 공공기관, 초대기업용 CMS 인하우스뱅크를 출시했다. 현재 브랜치를 사용하는 기업은 현대백화점, 포스코, 풀무원, 롯데제과 등 6000여개이며, 인하우스뱅크를 사용하는 기업은 국민건강보험, 한국전력공산, 호반건설, NC소프트 등 400여개에 달한다.

작년에는 소상공인용 경리 프로그램 경리나라를 출시해 소상공인 경리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하고, 세무사 지원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으로 핀테크 기술을 세무사 업무에 적용시켰다.

웹케시는 국내 시중은행에 오픈 API를 최초로 제안한 회사다. 현재 금융API에 적용되는 핵심 보안인증인’핀 어카운트(Fin-Account)를 개발해냈으며, 국내 최초 오픈API를 개발, 출시했다.

이외에도 한국 핀테크 산업협회 설립, 마이데이터 산업 기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을 통한 제로페이 직불결제 인프라 확산 등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B2B핀테크 한 곳만을 우직하게 바라보며 회사를 경영해 나가고자 했다”며 “정보통신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를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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