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조명, ‘교토 가구라오카 렌게츠소’ 프로젝트로 ‘북미조명학회상’ 최우수상 수상

2019-12-17 11:00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고이즈미조명 주식회사(Koizumi Lighting Technology Corp., 이하 ‘고이즈미 조명’)가 북미조명학회(IES, 본사: 뉴욕) 주최의 [2019 IES Illumination Awards(북미조명학회상)]에서 자사가 조명 설계에 참여한 [교토 가구라오카 렌게츠소(京都 神楽岡 蓮月荘)] 프로젝트에 대하여 주식회사 닛켄 설계(Nikken Sekkei Ltd.)와 공동으로 [Award of Distinction(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IES(Illumination Engineering Society)는 조명 분야를 망라하는 전세계 멤버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규모의 권위 있는 조명 학회이다. 이 상은 조명 분야를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조명 디자인 상으로 전문성, 창의성, 독창성을 평가대상으로 하여 세계각국에서 응모한 작품 중에 선정되며 [Award of Distinction(최우수상)]은 그 중에서도 뛰어난 공적을 칭하는 최고 레벨의 조명 디자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교토 가구라오카 렌게츠소’ 조명 디자인 개요

교토 가구라오카 렌게츠소(神楽岡 蓮月荘)는 교토다운 전통과 격식을 유지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최고급 게스트하우스 겸 휴양 시설을 목표로 건축되었다. 조명은 ‘빛으로 공간을 확장’한다는 컨셉으로 계획, 각 실내에 도광판 조명을 이용하여 ‘빛의 격자창’을 제안하였다. 예로부터 자연광을 통과시키면서 공간을 나누는 역할을 해 온 격자창의 기능을 인공광으로 만들어진 ‘면’을 부드러운 칸막이로서 공간에 비추는 것으로 실현하였다. 또한 화지를 겹쳐서 달빛에 비친 ‘연꽃 못’을 표현한 행등도 제작하였다. 도광판 조명과 행등 제작에는 수족관의 수조 패널을 만드는 아크릴 기술이 이용되었다.

시설명: 교토 가구라오카 렌게츠소
소유주: 트루스코 나카야마 주식회사
설계감리: 주식회사 닛켄 설계
시공사: 주식회사 다케나카 공무점
조명 및 특수조명설계 협력: 고이즈미 조명 주식회사LCR 도쿄 아츠타 유카리, 특수상품부 제작실 마츠모토 신지로, 고이즈미 상하이 시마 유지

고이즈미 조명 주식회사 개요

창업: 1716년
대표자: 대표이사 사장 우메다 데루유키

고이즈미 조명 주식회사는 주택 조명과 점포·시설 조명을 사업영역으로 하여 조명기구의 기획·개발·제조부터 각종 공간의 조명설계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쾌적하고 즐거운 주거환경 만들기 지원, 상점·음식점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점포나 오피스·호텔과 같은 여러 시설을 대상으로 개성 넘치는 공간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 해외진출로는 2000년에 중국 동관 사무소를 개설하였고 그 후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사무소, 그리고 2018년에는 베트남 사무소를 개설하여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이즈미 조명 주식회사 웹사이트(영어): https://www.koizumi-lt.co.jp/english/
고이즈미 조명(상하이): http://www.koizumi.com.cn/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12411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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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koizumi-lt.co.jp/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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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조명 주식회사(Koizumi Lighting Technology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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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타다시(Tadashi Yam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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