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니제르 진출… 아프리카 내 사업 확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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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en Global
2019-12-18 11:35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니제르 니아메(Niamey)의 유수 세무 서비스 회사인 FCA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니제르에 첫 진출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모범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당초 FCA는 1958년 부아송 앤 세자르(Boisson and Cesar)로 설립된 후 1983년 FFA(Fiduciaire France Afrique)로 재편된 데 이어 누후 타리(Nouhou Tari) 매니징 파트너와 40여 명의 전문가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니제르 및 아프리카 법인에 다학제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은행, 금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1명 이상의 기부자 또는 대출 기관의 자금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및 개발 프로그램, 국제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타리 대표는 “오늘날 기술 전문지식만으로는 고객의 특수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며 “FCA가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앤더슨 글로벌의 서아프리카 지역 내 협력사 일부와 업무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마음이 같은 이들과 힘을 모으고 싶다”며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회사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글로벌 기업의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최고의 파트너와 협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타리와 그 팀은 청지기 정신과 완벽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앤더슨과 가치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그는 “니제르 최대 규모의 FAC는 니제르에서 가장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타리는 니제르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문가이자 세무 소송 해법에 대한 국가위원회 민간 부문 대표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니제르에서 FCA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의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인 앤더슨 글로벌의 설립 회원이다. 미국의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5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계에서 일하고 있고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167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21700512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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