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미디어 마케팅 서비스 그룹인 이지스그룹(Aegis Group) 이 한국에 종합 광고대행사 ISMG 코리아를 설립 했다.

이지스그룹의 한국 투자는 미디어대행사 ‘캐럿(Carat)’, 리서치 회사 ‘시노베이트, (Synovate)’, 온라인 전문대행사 ‘에이전시 더블유(Agency W)’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미디어 대행사 캐럿은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의 미국시장 광고를 담당하고 있다. 이지스측은 이번에 설립한 ISMG 코리아가 기존에 진출한 이지스그룹 소속사들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국 광고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스측은 ISMG 코리아를 본사로 하고, 해외에 지사를 설립하는 방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ISMG 코리아 초대 사장으로는 전 태영 상무이사 황두연 씨 (43, 現 EPG CMO)를 선임했다.

‘통합적 전략 커뮤니케이션그룹(Integrated Strategic Marketing Group)’의 약자를 회사명으로 하는 ISMG 코리아는 기존 외국 광고 대행사와 몇 가지 점에서 차별 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본사가 외국이 아닌 한국이라는 점.

이지스그룹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광고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에 주목해 그룹 내 최초의 광고대행사를 한국에 설립했다. ISMG 코리아는 이지스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 한국기업의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11월 초에는 ISMG 코리아의 미국 사무소(ISMG U.S)를 뉴욕과 산타모니카에도 오픈 할 예정이다.

또 다른 특징은 ISMG는 “어카운트 매니징 시스템(Account managing system)” 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이는 광고제작, 리서치, 매체대행, 온라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컨설팅 등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에 따라 한 팀처럼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ISMG는 전세계 이지스그룹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토털 미디어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황두연 ISMG 코리아 초대 사장은 “어카운트 매니징 시스템을 통해 지주회사나 광고대행사 자체의 이익보다는 광고주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 서울이 중심이 되어 중국, 미국, 유럽 광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 것”이라며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ISMG 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첫 광고주로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스벤슨코리아 등을 영입해 10월 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ISMG의 사무실은 삼성동 159-1 아셈타워 32층이며 연락처는 6001-72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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