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지원 여성취업자 올 3천명 예상
또한 여성가족부가 전국 89개 기관에 위탁 추진하고 있는 취업교육에 참가해 프로그램을 이수한 여성은 총 4,502명(9월말 기준)에 달해 93%의 높은 수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업주부 재취업자 가운데 63%가 상용직으로 진출하여 여성가족부의 전업주부 재취업지원사업이 안정적인 취업통로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여성가족부는 19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적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전업주부 재취업지원사업, 청년여성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3대사업의 중간점검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들 사업은 다른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단기적으로 고용되는 데 비하여,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여성인적자원 개발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여성가족부 취업지원사업 (’05년): 4,502명, 32.1억
여성가족부가 전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9월말 현재 전국의 89개 기관에서, 178개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4,815명이 참여, 4,502명이 교육훈련을 이수해 93%의 높은 수료율을 보이고 있어 교육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사업의 전년도 평균취업률이 56%라는 점과,「일자리 지원단」구성을 통해 올해 더욱 강화되는 취업지원활동을 감안하면, 취업자는 약3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직업교육훈련 (’05.4월-8월), 취업지원 (’05.7월-’06.2월)
점검 결과, 교육·보건복지·보육·문화등 사회서비스 분야로 특화해 실시하는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과 전산·회계등 중소기업 사무직 분야에 집중한 전업주부 재취업사업의 경우, 30-40대가 80%(사회적일자리), 대졸이상 49%, 고졸 46%인 것으로 나타나 육아 등으로 직업경력이 단절된 고학력 중년여성들의 재취업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업주부 재취업사업의 경우, 9월말까지의 취업자 중 63%가 상용직으로 진출하여, 중고령자의 안정적인 취업통로로서의 의미를 갖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난과 여성일자리 부족의 미스매치 현상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참여인원 1,189명 수료인원 1,115명, 취업인원 470명, 상용직 취업 299명
그리고, 청년실업 해소와 특히 취업기반이 취약한 지방대졸 여성의 취업촉진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추진해온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신직업 분야와 첨단산업 분야 진출 직종을 발굴, 그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는 한편, 고학력 여성의 신직종 진출의 통로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과정별 분야 현황: IT(8), 문화(10), 복지(7), 무역·비지니스(15), 기타 (10)
※ 지역특화 및 신직종(예): 남도푸디스트, 문화축제전문가, 애완동물테크니션, 항만물류비즈니스 전문가, 한지공예교육강사, 패션샵스타일리스트
또한, 동 사업은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실업상태인 지역여성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지역차원의 고학력 여성 취업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5세 미만 77%, 25-29세 미만 20%, 29세-35세 이하 3%
한편, 보다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일자리 지원단」은 과정별로 교육훈련기관(인력개발센터, 대학 등)은 물론 지역산업체 CEO, 지방자치단체, 고용안정센터, 경제단체간부 등으로 구성되어 취업정보제공과 채용 등 일자리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취업지원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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