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학교안전사고 피해로 슬픔에 빠진 서홍이 가족 위한 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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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9-12-20 16:3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0일 학교 방화셔터 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홍이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와 같이 등교를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방화셔터에 깔려 뇌손상을 입어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서홍이는 깨어나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있는 상황이다.

하루에도 서너 번의 고비를 넘기며 부모님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으며, 한 시간 간격으로 찾아오는 강직현상으로 인해 24시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부모님은 유치원생 동생과 병원 근처 모텔에서 생활하며 간호에 전념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는 자택과 다른 지역 병원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환아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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