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이창호 위원장 초청 세미나’ 서울대서 개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초청 세미나 13일~15일 오전 11시 서울대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서 진행

2020-01-13 16:27
서울--(뉴스와이어)--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학(北京航空航天大学)은 13일~15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한(韓) 교류와 아시아 경제리더십 프로젝트(中韩交流和亚洲经济领导力课题) 행사를 열었으며 행사에는 이산 담당교사 등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위원장을 초청해 ‘중국 대학생들을 위한 경제와 문화(相对中国大学生经济和文化)’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북경 중관촌 과학기술원, 국가 올림픽 체육중심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북경 항공항천대학은 국방 과학기술 공업위원회, 교육중심, 과학연구중심에 소속되어 있다. 1952년 청화대, 북양대 등 8개 대학의 항공 학과들이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한 공립대학이며 중국 최초의 항공우주 고등학부이다.

약칭은 북항(베이항,北航)이다. 베이징항공항천대학의 연구 영역은 주로 항공우주, 에너지동력, 정보과학, 재료화학, 생물의학, 기계전자, 교통공정, 정밀측정기, 경제관리, 사화과학법학이 있다. 현재 3000여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박사 연구생 2000여명, 석사연구생 7000여명, 학부생 1만5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창호 위원장은 “글로벌시대에 자기 꿈을 향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제형 인재의 양성과 미래의 씨앗인 중국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일깨우고, 청년리더로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강의를 함께 진행한 김문준 공주대학교 교수는 “중국 대학생들의 HRD의 리더십의 본질을 깨우치고 중국 대학생들이 미래세대 리더로서 새롭게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고자 이번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이징항공항천대학(北京航空航天大学)은 이산 담당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대하는 태도로 ‘한중 지속가능성’과 ‘관계의 중요성,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강의 후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창호 위원장은 “중국 대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초는 원활한 의사소통 및 경제와 문화를 익히는 것”이라며 “중국 대학생들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한중 교류의 튼튼한 교두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통역은 이민정 안휘의과전문대학 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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