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2020년형 공판 디지털인쇄기 신제품 ‘SF EⅡ시리즈’ 발표

기존 SF시리즈의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있던 주요 기능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

뉴스 제공
리소코리아
2020-01-16 09:2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우키타 카츠히코)는 2020년형 공판 디지털인쇄기 신제품 ‘SF EⅡ시리즈’ 5종(모델명: △SF9250 EⅡ AK △SF9250 EⅡ AKj △SF5230 EⅡ AK △SF5330 EⅡ AK △SF9350 EⅡ AK)’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공판인쇄기 모델인 SF 시리즈의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있던 주요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중송 검지 기능’과 ‘삽지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송 검지 기능’은 용지가 이중으로 급지되는 것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으로 시험지 등 중요 문서의 인쇄 수량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삽지 기능’은 용지 사이에 백지를 끼워 넣어 인쇄물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대량 출력 시에 수량 구분이 용이해지며 학교, 관공서 등에서 학급별, 그룹별 수량을 구분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 잉크 등 소모품 교체 시에 스마트 기기로 교체 위치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소모품의 교체 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 영상으로 연결되는 사용자편의 기능도 추가되었다.

가장 상위 모델인 ‘SF9350 EⅡ AK’은 600 dpi x 600 dpi의 고해상도로 A3 인쇄가 가능한 제품으로 분당 출력 속도는 150매이며, 전면 상단에 각종 제어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CD 터치패널이 탑재되어 있다. ‘SF9250 EⅡ AK’와 ‘SF9250 EⅡ AKj(옵션인 잡 세퍼레이트 탑재)’ 모델도 600 dpi x 600 dpi의 고해상도로 분당 출력 속도 150매, 컬러 LCD 터치패널이 탑재되어 있으며 B4 인쇄가 가능하다.

‘SF5230 EⅡ AK’와 ’SF5330 EⅡ AK’ 모델은 300 dpi x 600 dpi 해상도에 분당 출력 속도는 130매, LCD 패널이 탑재되어 있으며 각각 B4, A3 인쇄가 가능하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리소의 공판인쇄기는 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량 인쇄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학교, 관공서 등에서 가정통신문, 시험지, 문서 등을 인쇄하는 데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복고를 새롭게 해석한 ‘뉴트로’ 열풍으로 빈티지한 색감과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독특한 인쇄 방식인 ‘리소그라프’가 주목을 받으면서 젊은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있던 주요 기능을 보급형 모델에 추가한 2020년형 공판 디지털인쇄기 신제품으로 B4, A3 등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과 ‘중송 검지 기능’ 및 ‘삽지 기능’ 등의 주요 기능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을 필두로 교육, 공공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할 것이며, 고객들이 높은 비용효율성과 비즈니스 생산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so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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