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프트, 삼우설계에 회의 실시간 중계 시스템 구축

회의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삼우설계 경영전략회의를 전 임직원에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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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2020-01-17 09:37
서울--(뉴스와이어)--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설계)에 회의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전 임직원에게 실시간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삼우설계는 삼성물산의 자회사로써 건축설계를 비롯하여 도시설계, 실내설계, 엔지니어링, 친환경 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축설계사이며, 1976년 설립 이후 700여명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80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삼우설계의 리더십 슬로건은 ‘고객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경계 없이 소통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쉼 없이 혁신합니다’이다. 삼우설계의 최고경영자는 2020년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주최하면서 올해 혁신의 시작은 회의 실시간 중계이라며 향후 회의 실황 중계의 범위를 PM회의로 확대하는 등 전 직원의 참여를 강조했다. 이번 전 직원에게 생중계한 경영전략회의는 삼우설계 리더십의 핵심 키워드인 ‘소통과 혁신’이 구체적으로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였다.

위안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 3일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시스템 설치는 1.5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나머지 1.5일 동안 부하 시험, 통합 시험 및 리허설 등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던 이유는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 고객사 IT 담당자의 적극적인 협조, 1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의 영상 전문 기술진 투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 설치된 제품은 회의실 카메라부터 전 직원이 보게 될 비디오 포탈의 플레이어까지 회의 실시간 중계를 위한 모든 요소가 포함되었고, 서울 본사와 5개의 지역 현장에 있는 직원들까지 시청할 수 있도록 본사-지사간 스트리밍 CDN을 구축하였다. 또한 실시간 생중계뿐 아니라 녹화된 영상을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자동화하였다. 카메라는 발표자를 인식하여 추적할 수 있는 Full-HD급 카메라를 공급하였고, 동영상 플레이어는 HTML5 기반의 듀얼 스트림 플레이어를 적용하여 발표자 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다양한 레이아웃 뷰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위안소프트가 제공하는 위안미디어 VC(Video Conference)는 일반 회의실에서 열리는 회의를 실시간 중계하거나 화상회의로 열리는 영상회의도 실시간 캡쳐하여 전 직원에게 중계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중계된 영상은 녹화하여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도 가능하다. 위안미디어 VC는 시스코, 폴리콤, 비됴, 라이프사이즈, 화웨이 등 대표적인 화상회의 제품들과 이미 호환성 시험을 완료했다.

위안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GS인증과 국내·외 200여 고객에 의해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영상 트랜스코더, 스트리머, 플레이어, 미디어 관리기, API 세트가 기본 구성이며, 여기에 라이브 레코더와 화상회의 게이트웨이를 추가하면 화상회의용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안소프트 개요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지식, 사업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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