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소재 강릉 톨게이트 주변에서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88년도에 부산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50개 시·군·구에 5,110ha가 발생 하였으나 강원도에서 감염목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도는 도 및 시·군, 산림개발연구원 관계공무원과 예찰조사원 68개반 15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난해 부터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지역에서 접근하는 도내 주요검문소 8개소와 제재소, 찜질방 등 취약지 405개소의 집중 단속을 전개한 결과 지난해 4. 20일부터 금년도 8월말까지 도내 일원에 대한 소나무 재선충병 의심목 22개소에 대한 시료 채취 및 검경 실시 결과 이상 없었으며 특히, 금년 8.26 - 8.27(2일간)에는 피해지역과 연접된 태백시와 영월군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48본을 발견하여 검경한 결과 미감염 된 것으로 판명 되었으나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7일 도내 일원에 대한 관계 기관과의 합동 예찰조사 중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소재 영동고속도로 IC 부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9본의 시료를 채취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에서 검경 실시결과 3본이 감염목으로 확인 되었슴

따라서 산림청 및 강원도에서는‘05. 10. 19일 강릉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강원도와 강릉시, 동부 지방산림관리청 관계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10월 20일에는 강원도 및 18개 시·군 산림관계과장 및 산림병해충 담당자, 임업인, NGO 등 85명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와 방제대책을 중점 협의키로 하였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피해지에 대한 정밀조사와 유입경로 역학조사를 10월말까지 완료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한 후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방제대책을 수립하여 피해지역 주변의 감염목 및 감염 의심목을 모두베기 후 소각·훈증 처리하고 항공방제 등을 실시하는 한편 피해지역은 즉시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공고하여 감염목의 반출을 차단하고 소나무 생산·사용업체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무단 이동 적발시에는 최고 1,000만원까지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조기 박멸 및 확산 저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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