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대통령, 한국-루마니아 경제협력 위원회 주최 오찬 참석
루마니아 바세스쿠 대통령(좌),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가운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우)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좌) 루마니아 바세스쿠 대통령(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우)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특히 두 나라간 경제 협력 관계를 논의 하기 위해 방한한 바세스쿠 대통령은 루마니아 망갈리아에 조선소를 가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두 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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