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정보통신,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송출 몰카 탐지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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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2020-01-28 14:00
서울--(뉴스와이어)--몰래 카메라를 뿌리뽑기 위해 관련기관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숨겨지고 은폐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 범죄는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몰카 범죄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몰카에 이용되는 불법촬영장비 또한 더욱 교묘하고 진화된 카메라가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와이파이 초강대국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전송으로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무선 촬영하는 몰래 카메라를 신경 써야 한다.

행사장이나 지역 축제등이 열리는 곳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공공건물 혹은 식당, 카페, 커피숍 등도 와이파이를 언제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불법촬영 몰카범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실시간 몰래 촬영 영상을 송출 받아 타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

초소형의 변형된 카메라가 변형의 변형을 거듭하고 있고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하는 기술까지 접목이 돼 숨겨지고 은폐하기 때문에 몰래 촬영된 영상이 더욱 빠르게 유출될 수 있다. 특정장소에 불법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뒤 촬영된 영상을 회수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설치한 뒤 바로 바로 촬영물을 실시간으로 전송받기 때문에 파급력이 강력하다.

오토정보통신에서 개발한 FX-Multi 9000 다기능 몰래 카메라 탐지기는 진화하는 몰래 카메라를 찾기 위해 와이파이 탐지가 가능하다. 미세전파 및 각종 무선전파를 분석 탐지하고 숨겨진 카메라의 원점을 찾는 4가지의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작동하게 했다.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탐지장소에서 탐지자가 어딘가 있을지 모를 숨겨진 몰래 카메라를 찾기 위해 각각의 다른 기능의 탐지기를 여러 대를 휴대하고 다닐 필요없이 FX-Multi 9000 한 대를 이용하여 간편탐색이 가능하다.

FX-Multi 9000은 비교적 전자기기의 종류가 적은 환경 즉 욕실 화장실 탈의실 등에 숨겨진 채 작동중인 몰래 카메라를 탐지하는 전문 장비이며 담당자 혹은 사용자가 바뀌어도 바로 탐색이 가능하며 비전문가도 간단한 조작으로 탐지하는 장비다.

다양한 몰래 카메라의 특성과 전파를 고려하여 민감한 탐지 센서로 인한 전파의 상호 간섭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능별로 전원 버튼을 따로 두었다. 오동작으로 인한 탐색자의 혼돈이 발생하지 않게 했다. 기기는 3시간 정도 충전하게 되면 약 100시간 내외로 현장에서 탐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토정보통신 개요

오토정보통신은 동남권 최대의 종합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위치관제장치를 전문으로 약 900여가지 첨단 보안 기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LBS 위치 관제 시스템 서비스(위치추적장치 개발 판매)다. 대표 브랜드는 차량용 GPS위치추적기 윈로드 무선형GPS, 자전거도난방지GPS, 대인용 미아용 노인용, 오토바이용GPS 등이며 ATPACK 윈로드 위치추적기는 현재 다양한 위치관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보안용 장비를 직접 개발 생산으로 기업보안이나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활용되는 장비를 출시하고 있다.

첨부자료:
FX-Multi_9000_사용_설명서.hwp

웹사이트: http://www.isecur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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