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업계 최초 단일 스위프로 70kHz~220GHz 측정 가능한 VNA 출시

광대역 VNA VectorStar™ ME7838G, 신흥 RF 및 마이크로파 통신 시스템의 디바이스 특성화 요구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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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
2020-01-29 16:00
성남--(뉴스와이어)--안리쓰(Anritsu Company)는 단일 스위프로 70kHz부터 220GHz까지 측정이 가능한 업계 최초의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 VectorStar™ ME7838G 광대역 V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VectorStar™ VNA를 통해 엔지니어는 광범위한 주파수에서 기기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에 고객은 정확한 디바이스 모델을 추출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뮬레이션과 설계 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다.

안리쓰의 새로운 VectorStar VNA 시스템이 이처럼 보다 향상된 디바이스 모델링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넓은 단일 스위프 광대역 커버리지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NLTL(Non-linear Transmission Line) 밀리미터파(mmWave) 모듈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220GHz 프로브를 밀리미터파 모듈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정적인 온-웨이퍼 측정이 가능해졌으며, 그에 따라 테라헤르츠(THz) 이하의 주파수에서 동축 커넥터의 한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 220GHz ME7838G는 안리쓰의 검증된 VectorStar 광대역 플랫폼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100GHz에서부터 그 이상의 도파관 대역까지 웨이퍼 프로브 스테이션을 재구성하지 않고도 단일 스위프에서의 기존 한계치를 넘어섰다. 이 설계 덕분에 엔지니어는 동축 마이크로파 VNA에서 동축 밀리미터파 VNA나 도파관 밀리미터파 VNA로 전달할 필요 없이 동일 웨이퍼 상에서 광범위한 회로들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도파관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전체 웨이퍼 측정 시간을 단축하고 광대역 디바이스의 측정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으며, VNA 재설정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웨이퍼 프로브 스테이션 비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ME7838G는 보다 정확한 디바이스 특성화를 위해 보다 상위의 밀리미터파 주파수 대역에서 온-웨이퍼 측정을 수행해야 한다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한다. VectorStar 기반 광대역 시스템은 더 정확한 모델링을 위해 DC에 가까운 디바이스에서부터 매우 높은 주파수를 필요로 하는 디바이스까지 특성화하여 설계 중인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제공한다.

안리쓰코퍼레이션 개요

안리쓰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은 120년 이상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선도 기업이다. 안리쓰의 ‘2020 VISION’ 철학은 고객사들이 진정한 협력자로서 R&D 제조, 설치, 유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웨이브/RF,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니터링(OSS 모니터링 솔루션)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보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리쓰는 통신 제품 및 시스템에 적합한 정밀 마이크로웨이브/RF 부품, 광학 디바이스,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제공한다. 안리쓰는 5G, M2M, IoT뿐만 아니라 신규 혹은 기존의 유무선 통신 시장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기존 및 차세대 유선 및 무선 통신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자사의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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