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한양대에서 20일 유학설명회 개최
20일 3시 예정된 한양대 설명회에서는 EF의 글로벌교육 전문담당자인 요나스 제이콥슨(Jonas Jacobsson)가 참석하여 유학준비과정부터 현지 적응과정까지 최근 아시아권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유학 준비를 들려준다. 과거에도 몇 차례 한국을 방문해 유학관련 설명회를 가진 바 있는 요나스 제이콥슨은 현재 영국의 EF Brittin College에서 학생들의 해외유학 및 유학준비과정을 총괄하고 있다.
20일 5시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EF Korea에서 영국유학과정세미나가 열린다.
최근 유학상담은 어학코스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어학연수보다는 대학진학 관련 상담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게 요나스의 설명이다. 유학을 생각한다면 개인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가장 빠른 길을 찾아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아시아권 학생들의 유학추이에 대해 요나스는 “과거 20년간 해외유학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는데, 과거에는 치열한 국내입시경쟁을 피해 해외로 도피하기 위함이었다면 최근에는 남들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외유학을 선택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유럽학생들은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선호하는 반면 아시아학생들은 외국에서 학위를 받는데 관심이 많아 대학진학준비과정을 이수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아시아학생들은 유럽학생들이 지불하는 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라고 요나스는 지적했다.
"특히 아시아권학생들은 토플점수에 유독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학진학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정작 대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프리젠테이션 스킬과 비판적 사고, 연구조사 스킬이 더욱 요구된다”고 요나스는 조언한다.
또한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과 동일한 국가에서 진학준비코스를 밟는 것이 현지문화 및 교육체계 적응에 수월하며 영어실력도 빠르게 향상된다고 요나스는 덧붙였다.
오는 27일 서강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해외대학 및 대학원 진학설명 외에도 어학연수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코리아 개요
EF는15개 그룹의 자회사와 언어교육과 연수여행, 문화교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에 입각한 비영리 단체들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EF는 27,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교사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에 사무실과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것, 그것이 EF의 목표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EF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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