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15W 올인원 AWC100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출시

충전과 스마트폰 거치를 동시에…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한 거치대

최대 15W 무선 충전 기능

한손으로 장착할 수 있는 IR 동작 감지센서

송풍구, 대시보드 등 다양한 부착 방식 지원

뉴스 제공
매틴
2020-02-11 09:4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이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한 동작 감지 스마트폰 거치대 AWC100을 출시했다.

AWC100은 최대 15W 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차량 거치대다. 홀더는 IR 적외선 센서로 스마트폰을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한다. 적외선 방식 자동 슬라이딩 홀더는 운전자가 특별한 조작 없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폰을 분리할 때에는 오작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정전기 방식이 아닌 직관적인 버튼 클릭 방식을 사용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 충전 기능은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 실제 스마트폰에 전달되는 전력이 15W가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높은 전력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력 단락 보호, 과전압 보호, 과전류 보호, 과열 보호, 과전력 보호, 금속 물질 감지 및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거치대는 KC 인증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우거나 후면에 카드를 수납한 경우에도 무선 충전 기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사용할 때마다 번거롭게 케이스를 벗기거나 카드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 거치대 후면 디자인은 무선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춰 혹시 모를 과열에 대비했다.

홀더는 가로 6.7~9cm 제품에 대응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비했다. 거치 방법도 송풍구, CD, 흡착판 거치 방법 등을 지원해 다양한 차량 구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흡착판은 접착력이 떨어졌을 경우 흐르는 물로 씻어 말리면 접착력이 복원되는 우레탄 겔패드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거치대 연결부분은 360° 회전이 가능한 헤드와 270° 각도조절이 가능한 스윙암을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위치에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송풍구 거치 방식에서도 히터 바람에 의한 핸드폰 발열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매틴 AWC100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의 가격은 2만9700원이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매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틴 개요

매틴은 1983년 카메라 업계에 입문 이래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50여 국에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 제품 개발 노하우를 통해 모바일 제품을 출시하며 2013년 매틴 디지털을 론칭하였다. 셀카봉,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였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2018년 차량용 액세서리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헤드레스트 거치대, 자석형 거치대, 고속 충전기, 무선 충전 거치대, 차량용 옷걸이 등 다양한 제품을 연속적으로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를 돕는 차량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matin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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