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무료급식소 운영에는 지역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정성을 다해 쇠고기 국밥 등 다양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 시민 참여 체전에도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1지구(총재 권인호), 울산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조용선),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부(총재 김진하)등의 시민·사회단체 등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15개 경기장에서 무료간이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장별 운영단체는 서부구장(일송라이온스 등), 미포구장(처용라이온스등), 농소구장(솔잎라이온스 등), 현대중공업체육관(함월라이온스 등) 울주군민체육관(무룡라이온스 등) 삼성SDI 럭비경기장(서부라이온스등), 문수정(신여성팔각회), 울산문수국제양궁장(울산여성팔각회) 등이다.
또 태화강 수상스키장(한솔여성팔각회), 태화강 카누경기장(문수여성팔각회), 자수정 동굴나라(울산여성라이온스 등), 태화강 조정경기장(한마음여성팔각회), 염포산 MTB 코스(장미라이온스 등), 태화강 윈드스핑 경기장 (한울여성팔각회) 등에 무료간이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경기장별로 20~30명씩 참여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쇠고기 국밥을 비롯, 수제비, 우동, 국수, 고구마, 계란, 찐밥, 컵라면, 떡 등 다양한 간식을 마련 선수, 임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 무료로 제공,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무료간이음식점에는 1일 평균 500명에서 1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해외동포 및 이북5도 선수단의 축구경기가 열리는 농소구장의 경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쇠고기 국밥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첫날인 지난15일에는 무려 900 그릇이 제공됐다.
특히 이들 선수단은 그동안 이국땅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향토음식인 쇠고기 국밥의 고향 맛에 심취돼 즐겨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쇠고기 국밥이 농소구장의 인기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수여성팔각회가 운영하는 태화강카누경기장 무료간이급식소의 경우 지난 17일부터 수제비를 빚어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첫날에는 300그릇이 제공됐다.
그러나 수제비가 맛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18일에는 선수, 임원을 비롯 시민 등 무료 900명이 찾았으며 할머니, 할아버지 등도 먼 곳에서 수제비의 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고 급식소 운영 관계자가 말했다.
이밖에 구장별 무료간이급식소에서 제공하는 음식이 선수, 임원, 관람객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급식소 운영에 참가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매일 아침부터 음식 준비 등 피곤한 점도 다소 있지만 찾는 이들이 맛있게 드시고 고마워하고 우리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울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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