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PEC 정상회의 D-30일 기념 세미나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 경태)과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영삼) 공동주최로 10.20(목)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아·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과제와 비전”이란 주제로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D-30일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20(목)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경훈 부산광역시 APEC 준비단장(강연주제 : 부산광역시 APEC 준비상황)과 존 레번힐(John Ravenhill) 호주 국립대학 교수(강연주제 : APEC at Busan)가 기조강연을 한다.

제1회의에서는 “2005 APEC 정상회의 과제와 전략”이란 주제로 임정덕 부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어어지고, 제2회의에서는 “2005 APEC 그 이후 : Post-APEC 추진과제”에 대하여 김태준 동덕여대 부총장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사(이경태 대회경제정책연구원장) → 환영사(김영삼 부산발전연구원장) → 축사(이경훈 부산광역시 APEC 준비단장, 조길우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장)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APEC 정상회의 D-30일을 기념하여 아·태 공동체 형성을 위한 APEC 전략에 대한 전문가적 논의와 APEC 개최 이후 효과의 지속화를 위한 Post-APEC 추진과제를 논의하는 등 2005 APEC 정상회의가 보다 성공적인 개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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