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인플루엔자에 대한 실험실표본감시 활동이 본격 실시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새로운 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고 유행양상을 예측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인플루엔자 실험실표본감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문제시되는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감시도 병행해 실시하므로 근래 조류인플루엔자 유행 지역을 여행했거나 가금류 농장 종사자 중 독감 유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실험실표본감시의료기관을 내원해 의사와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각 구·군 보건소 5개소와 중구의 권소아과의원, 다래가정의학과의원, 남구의 천경아소아과의원, 동구미래소아과의원, 북구의 늘푸른소아과의원, 울주군의 언양보람병원 등 병·의원 6개소 등 모두 11개 의료기관이다 '인플루엔자 실험실표본감시사업'이란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 및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내원한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유행중인 인플루엔자 형태와 유행 양상을 파악하는 등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의 일환이다.

인플루엔자는 흔히"독감"이라고 불리우며 호흡기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건강한 사람은 수일간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접종이 일반적이며 그 효과는 접종 후 2주 정도 지난 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이 외에 감염을 방지하려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도 중요하며 감염 시 주의사항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면서 음주나 흡연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플루엔자 실험실표본감시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 검체 221건을 채취해 세포배양법과 RT-PCR방법으로 검사한 결과 인플루엔자의 형태는 A형(H3N2) 45주, B형 18주 로 분리 확인된 바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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