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전트 인스티튜트 보고서 발표, 현대적 거버넌스 9.0: 새로운 압력에 직면한 이사진 65%가 외부 출처에서 기업 정보 수집

이사진 약 200명, 디지털 시대의 속도를 따라잡고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제3자의 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

뉴스 제공
Diligent Corporation
2020-03-03 14:12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보다 정밀한 조사가 이뤄지는 오늘날, 기업 이사진이 사내에서 제공되는 보고서뿐 아니라 외부 출처에서도 독립적으로 정보를 획득하고 있음이 새 딜리전트 인스티튜트(Diligent Institute)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딜리전트 인스티튜트는 현대적 거버넌스의 선도 업체이자 전 세계 65만명의 리더와 1만7000개 조직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공급 업체다.

이사회실 너머: 이사진은 어떻게 인사이트를 얻나(Beyond the Board Room: How Directors Gain Insight) 보고서는 전 세계 거의 200명의 이사진으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사진의 65%는 이사회 회의 준비를 위해 외부 자사 정보를 수집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며 준비 시간의 40%는 경영진이 준비한 자료 읽기 외의 다른 활동에 투입된다.

브라이언 스태포드(Brian Stafford) 딜리전트 CEO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이사진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기준을 갖고 더 강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역할에 요구되는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새 전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 연구는 더 확장된 이사의 역할, 그리고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의사 결정을 경영진이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필요한 자원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이사진은 신뢰 가능한 여러 출처로부터 정보를 필요로 하며 기업은 외부 출처의 신뢰도를 확인하는 우수 사례를 확립하여 이사진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사진은 산업 트렌드를 읽고, 우수 사례를 관리하고, 다른 기업 리더들과 대화하면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사진 79%는 다른 이사와 대화를 나눴고, 87%는 이사회 회의에 앞서 경영진 구성원과 대화했다.

COVID-19 같은 새로운 글로벌 위험으로 야기된 주식 시장 변동성이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회사 안팎의 다양한 출처로부터 정보를 고려해야 한다는 압박이 이사들 사이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지고 있다. 한 응답자는 “CEO 보고서에만 의존하고 해당 부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더 폭넓게 둘러보지 않는다면 무책임한 것이다. 특히 오늘날처럼 늘 위험을 평가하는 고위험 문화에서는 한 가지 출처만 보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주의 깊은 검토는 이사진을 더 나은 정보로 무장하지만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기업 내 법무 직원과 기타 법률 전문가의 경우가 그렇다. 때로는 외부 연구가 불완전하거나, 오래됐거나, 아니면 부정확한 경우 이사진 사이에 혼란을 조성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사진에게 능동적으로 활동하면서도 정보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과 절차를 제공하여 갈수록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계의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에린 랜츠(Erin Lantz) 트루카(TrueCar) 이사는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따라가는 것은 아주 어려운 동시에 큰 기회다. 이사진으로서 우리는 늘 변화하는 경쟁력의 지형을 예리하게 주시하여 우리 회사가 앞날을 예측하고 주주에게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야 한다”며 “경영진과 외부 출처로부터 폭넓은 정보를 수집하여 활용하면 회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다 완전하게 파악하여 위험과 기회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은 경영진이 이사진의 회의 준비를 돕고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사진이 외부 연구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이사진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유형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더 향상된 도구와 절차를 제공하여 이사진이 신뢰도 높고 연관성 있는 자료를 통해 더 나은 판단을 내리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

전체 보고서 내용은 다음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diligentinstitute.com/how-corporate-directors-gain-insight.

딜리전트 인스티튜트(Diligent Institute) 개요

딜리전트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이사회 거버넌스에 대해 공개적이며 업계 선도적인 연구를 실시한다. 이 연구소는 전 세계 조직의 이사진과 기업 경영진이 더 나은 결정을 내려서 세계에 족적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2018년 설립되었으며 딜리전트의 글로벌 거버넌스 연구 부문으로 운영된다. 웹사이트(diligentinstitute.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최신 연구 정보를 구독할 수 있다.

딜리전트(Diligent) 개요

딜리전트(Diligent)는 현대 지배구조의 개척자이다. 회사는 비할 데 없는 통찰력과 고도로 안전하고 통합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경영인들이 지배구조를 경쟁우위 체제로 전환하여 기업체가 오늘날의 복잡한 글로벌 사업 여건에서 번창하고 어려움을 감내할 수 있게 한다. 회사의 신뢰 받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이사회와 위원회의 일상적 경영 업무를 능률화하고, 회사 전반에 걸친 협력과 보안적으로 안전한 정보 공유를 지원하며, 자회사와 독립 조직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경영인들이 지배구조 결함을 완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 이사와 임원들의 세계 최대 네트워크인 딜리전트는 90여개국의 1만6000여개 기업과 65만여명의 경영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딜리전트는 상을 받은 세계적 고객 서비스를 통해 ‘포춘’1000대 기업의 50%, FTSE 100대 기업의 70%, ASX 상장기업 65%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 지배구조가 동류 및 경쟁업체보다 실적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웹사이트(www.dilige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30200521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dilig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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