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보안을 위해 NAC 확장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선두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오늘, 날로 다양해지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및 웜 등의 위협들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능을 부여하는 보안 프레임워크의 확장개념 ‘네트워크 승인 컨트롤(NAC, Network Admission Control) 2’ 를 발표했다.

‘네트워크 승인 컨트롤(NAC)’은 네트워크에 접속을 요청하는 노트북, 데스크톱 등의 호스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었거나 보안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에 자동으로 감지하여 네트워크 접속을 차단하고, 치료 및 보안 업데이트 등을 통해, 자동으로 기업의 네트워크 자원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이다. 이는 시스코의 보안 전략인 ‘자가 방어 네트워크(Self-Defending Network)’의 실현을 위한 보안 프레임워크로, 고객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안 위협을 인식하고,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확장 발표된 NAC 2의 핵심은 기존에 주로 라우터에 반영된 NAC 프레임워크가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와 무선랜 제품인 시스코 에어로넷 액세스포인트 (Aironet AP)<사진첨부>에도 확대 적용되어, 기업의 근거리망(LAN)이나 무선랜(WLAN) 등,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된다는 점이다.

시스코는 NAC 2 를 발표하며,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와 무선 솔루션에 대한 지원, 에이전트가 없는 디바이스의 보안 평가를 위한 향상된 기능과 새로운 NAC 파트너 확장, NAC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발표와 시스코 신용 에이전트(CTA, Cisco Trust Agent) 버전 2.0, 시스코 액세스 컨트롤 서버 (ACS) 버전 4.0, 시스코 보안 모니터링, 분석, 응답 시스템 (CS-MARS) 버전 4.1을 발표하였다. 기존 시스코 제품 사용자는 확장된 NAC 어플라이언스 기능을 추가 비용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홍성규 상무는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액세스하려는 디바이스들을 포괄적으로 제어하고 방어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NAC 프레임워크의 강화는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 및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효과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연락처

홍소연 이사 02-3429-8050 SMC 유민우 대리/ 조정숙 02-3445-7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