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글로벌 투자가 컨소시엄, 갈릴레오 글로벌 에듀케이션 인수 위한 배타적 협상 개시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로부터 갈릴레오 인수 위해 CPP인베스트먼트와 몬태규가 기존 주주인 테티스 인베스트, 비피아이프랑스와 연합

2020-03-09 14:23
파리/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선도적인 국제 고등교육 기관이자 유럽 최대 고등 교육 그룹인 갈릴레오 글로벌 에듀케이션(Galileo Global Education, 이하 갈릴레오)은 2011년 갈릴레오의 최대 주주가 된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 이하 프로비던스)가 갈릴레오를 글로벌 장기 기관투자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하기 위한 배타적 협상에 돌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

컨소시엄에는 갈릴레오 기존 주주인 테티스 인베스트(Téthys Invest), 비피아이프랑스(Bpifrance)와 더불어 캐나다 연기금 투자 위원회(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이하 CPP인베스트먼트)가 완전 자회사인 유럽 CPP인베스트먼트 위원회(CPP Investment Board Europe S.à r.l.)를 통해 참여하고 있으며 몬태규(Montagu)도 함께하고 있다. 계약 성사 시 CPP인베스트먼트와 테티스 인베스트는 동등한 파트너십으로 갈릴레오 소유권 약 40%를 각각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Marc-François Mignot Mahon) 갈릴레오 최고경영자(CEO)는 “갈릴레오가 불과 수년 만에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고 이제 세계적 권위의 장기 기관 투자가에게 갈릴레오를 양도하려는 프로비던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테티스 인베스트와 비피아이프랑스의 변함없는 지원에도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에는 장기적 헌신이 필요하고 가장 권위있는 기관 투자가가 투자할 가치가 있다”며 “교육은 개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래 사회 발전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그 어떤 투자와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적인 3개 메이저 민관 기관 투자가가 갈릴레오에 관심을 갖고 갈릴레오와 더불어 고등 교육 분야의 세계 리더로 성장하는 한편 교육과 훈련으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사명에 함께하고자 하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며 “전 세계 학생들을 위해 매일 헌신하는 수천 여 갈릴레오 직원 모두 자부심을 가질 일”이라고 덧붙였다.

앨런 캐리어(Alain Carrier) CPP인베스트먼트 상무 겸 국제부문 총괄은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 CEO와 테티스 인베스트, 몬태규, 비피아이프랑스와 장기적으로 협력해 전 세계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기대가 크다”며 “CPP인베스트먼트는 최고의 경영진과 손잡고 CPP 가입자와 수급자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추구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언 셀우드(Ryan Selwood) CPP인베스트먼트 총괄이사 겸 직접 사모투자 총괄은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이 이끄는 갈릴레오는 고등 교육 분야의 독보적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했으며 전 세계 학생에게 높은 품질의 혁신적 코스와 자격증을 제공해 왔다”고 평했다. 그는 “갈릴레오 비즈니스와 경영진은 앞으로도 인상적인 성장 궤도를 구축할 수 있는 야심과 역량,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과 협력해 새로운 시장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갈릴레오가 전 세계 고등 교육 학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과목과 전문성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베네(Alexandre Benais) 테티스 인베스트 CEO는 “테티스 인베스트는 갈릴레오가 훌륭한 경영진과 수준 높은 파트너와 더불어 날로 성장하는 여정을 보다 탄탄히 뒷받침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고등 교육 분야는 그룹의 전략 실행을 위해 지분을 장기 보유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욤 자발로(Guillaume Jabalot) 몬태규 이사는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과 유능한 갈릴레오 임직원의 장기 계획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들은 갈릴레오를 고등 교육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했다.

니콜라스 뒤푸르크(Nicolas Dufourcq) 비피아이프랑스 CEO는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과 그 팀은 고등 교육 분야에서 프랑스 최고 기업을 성공리에 구축한 데 이어 그 범위를 세계로 확장했다”며 “갈릴레오 경영진과 새로운 장기 파트너인 테티스와 더불어 새로운 도약 국면을 맞은 갈릴레오를 추가로 지원하게 돼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비피아이프랑스는 교육 투자에 높은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고품질 교육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프랑스 선두 주자가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카림 타벳(Karim Tabet) 프로비던스 에퀴티 상무이사는 “초기 단계였던 갈릴레오를 두고 2011년 백지 상태로 비전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학생들에게 혁신, 창의성, 예술, 문화에 걸쳐 탁월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국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기회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크 프랑소와 미뇨 마혼 및 그 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다수의 전략적 인수를 성사시켰고 기존의 수준 높은 학교의 확장을 지원해 갈릴레오가 유럽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발표는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장기 소유주가 등장해 갈릴레오가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등 교육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각 작업은 규제 당국 및 관행적 승인 절차를 거쳐 2020년 2분기 중 완료될 전망이다.

갈릴레오 글로벌 에듀케이션(Galileo Global Education) 개요

갈릴레오 글로벌 에듀케이션(Galileo Global Education)은 세계 13개국 80개 캠퍼스에 42개 벤치마크 학교를 모아 학생 11만명을 전 세계와 연결하고 경영, 예술·창작, 마케팅 및 기술 주요 분야 교육을 세분화하는 독보적 노하우로 각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그룹 산하 학교는 56종의 공인 타이틀을 발급한다. 그룹 네트워크에는 파리 비즈니스 스쿨PSB), 쿠르 플로랑(Cours Florent), 페닝겐(Penninghen), 프랑스 스트라트 앤 아틀리에 드 세브르(Strate and Atelier de Sèvres), 멕시코 인스티튜토 데 유니베르시타리오(Instituto de Universitario), 독일 매크로미디어 대학교(Macromedia University), 이탈리아 이스티튜토 마랑고니(Istituto Marangoni) 등 우수 명문 학교가 대거 포함돼 있다.

CPP 인베스트먼트(CPP Investments) 개요

캐나다 연기금 투자위원회(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약칭 CPP Investments™)는 전문 투자 운용 기관으로 캐나다 연기금(CPP)이 연금으로 당장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자금을 가입자와 수급자 2000만명의 이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CPP인베스트먼트는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상장 주식, 사모자산, 부동산, 인프라, 채권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홍콩, 런던, 룩셈부르크, 뭄바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시드니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CPP인베스트먼트는 CPP가 독립적으로 지배, 관리하고 있으며 정부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CPP 펀드는 총 4204억 캐나다달러에 이른다. CPP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ppinvestments.com)나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티스 인베스트(Téthys Invest) 개요

테티스 인베스트(Téthys Invest)는 베탕쿠르-메이예(Bettencourt-Meyers) 가문의 투자사로 의료 및 교육 분야에 중점을 두고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 장기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몬태규(Montagu) 개요

몬태규(Montagu)는 업력 50년 이상인 유럽의 선도적 투자사다. 몬태규의 투자 전략은 안정적 성장 분야의 우수 기업 경영진 지원에 초점을 두고 고객사가 간과할 수 있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피아이프랑스(Bpifrance) 개요

비피아이프랑스(Bpifrance)는 프랑스 국영 투자은행으로 대출, 보증, 지분 투자, 수출 보증을 통해 성장 단계를 불문한 모든 기업에 자금을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비피아이프랑스는 기업인이 혁신, 수출 등의 도전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 컨설팅 등 추가적인 금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 개요

프로비던스(Providence)는 세계 유수 자산 운용사로 총 자본 약정액은 450억달러 이상이다. 프로비던스는 업계 전문가로 이뤄진 전담팀이 지속적 가치를 지닌 탁월한 기업을 구축할 수 있다는 비전으로 사모펀드 투자에 대한 섹터 중심 투자를 개척했다. 프로비던스는 1989년 회사 설립 이래 200여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정보 산업에 주력하는 선도적 지분 투자 회사로 발돋움했다. 프로비던스는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과 런던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provequity.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3060054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provequ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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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lavarini@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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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41 79 9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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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쿨(Steve McCool)
+44 20 3947 3002
smccool@cppib.com

몬태규(Montagu)
그린북 커뮤니케이션즈(Greenbrook Communications)
앤드류 아너(Andrew Honnor), 롭 화이트(Rob White)
+44 207 952 2000
montagu@greenbrookpr.com

프로비던스 에퀴티 파트너스(Providence Equity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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