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노블레스웰빙, 코로나19 구호물품 경북 구미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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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20-03-12 10:00
서울--(뉴스와이어)--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11일 토탈 주방용품 전문기업 노블레스웰빙(대표이사 장도일)에서 후원한 코로나19 구호물품 70상자를 경북 구미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노블레스웰빙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발 빠른 대응으로 구호물품을 저소득가정 아동 중심으로 전달하며, 코로나19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꼭 기억해야 하는 예방수칙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이에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노블레스웰빙과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손 씻기에 필요한 손 세정제와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티슈형 손 소독제, 그리고 KF94 마스크를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이 어려워지고 온라인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의 식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즉석 국과 햇반도 전달했다.

노블레스웰빙은 총 750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경북 구미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함과 동시에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같이 이겨내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블레스웰빙은 주방용품 분야의 업계 선두그룹이 되기 위해 많은 연구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예방 KIT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데 동참할 기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 관련 문의 사항은 기획사업팀에 문의할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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