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대한체육회 후원계약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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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05-10-20 10:27
서울--(뉴스와이어)--수협은행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체육회와 후원계약 조인식을 갖는다.

이날 조인식에는 장병구 수협은행장,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박찬숙 대한체육회부회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감독, 문대성 동아대 태권도감독 등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2008년까지 대한체육회 및 대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휘장과 공식후원사 칭호를 사용하는 동시에 체육회 주관행사와 광고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수협은행은 이번 후원계약을 계기로 은행 업무에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신용평가를 기반으로 해양투자금융사업에 본격 진출해 금융권 ‘블루 오션’ 전략에 맞는 사업진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병구 수협은행장은 “이번 후원계약을 계기로 국내 스포츠와 국민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수산인에게 풍요로움과 고객에게 신뢰감을,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수산업 중심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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