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hronoss, Proximus와 Synchronoss Personal Cloud 파트너십 연장
3년 연장 계약 체결로 Proximus 가입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계속 이용 가능해져
벨기에 최대 통신사업자인 Proximus는 화이트 라벨 클라우드 상품을 통해 2015년부터 브로드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Synchronos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는 랩톱,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통해 클라우드상에서 자신의 계정에 콘텐츠를 안전하게 백업, 저장, 동기화할 수 있다.
이번에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Proximus는 기존의 프리미엄 모델을 통해 Synchronoss Personal Cloud를 계속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브로드밴드 가입자에게는 10기가의 무료 저장 용량이 제공되며 100기가의 경우 1개월에 2.95유로, 1테라의 경우 1개월에 9.95유로를 내면 된다. 가입자들은 수동과 자동 백업 그리고 백업 파일 종류(사진, 동영상, 문서)를 선택할 수 있다.
세바스티앙 르블랑(Sébastien Leblanc) Proximus 소비자 제품 관리부문장은 “Synchronoss Personal Cloud는 그 동안 우리 고객들이 즐겨 이용하는 우수한 자산이었다”며 “이제는 가입자들도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고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다. Proximus는 이러한 니즈를 파악해 Synchronoss와의 계약을 연장했으며, 앞으로 편리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ynchronoss Personal Cloud 솔루션은 Proximus를 비롯해 Verizon, AT&T, BT, SFR 등 세계적 통신사업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글렌 루리(Glenn Lurie) Synchronoss 사장 겸 CEO는 Proximus와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와 통신사들이 개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직접 백업,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플랫폼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통신사가 제공하는 백업 서비스는 이미 충성도가 높은 가입자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매출 창출 기회도 만들 수 있다. 그 동안 오랜 파트너사였던 Proximus가 이번에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Proximus가 가입자들의 중요한 데이터와 기억을 저장하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충성도와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ynchronoss의 Personal Cloud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클라우드 솔루션 페이지(https://synchronoss.com/solutions/cloud/)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nchronoss Technologies 개요
Synchronoss(NASDAQ: SNCR)는 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IoT 제품과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줄이며 가입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명의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Synchronoss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혁신 신기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 재능 있는 인재들은 기술-미디어-통신 고객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식을 바꾼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nchron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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