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sterBio, 유전자 회로 세포 치료법 임상 전환 앞당기기 위해 Senti Biosciences와 파트너십 체결

고형 종양 대상 유전자 변형 세포 치료법 개발의 가속화 위해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 충족하는 임상 hMSC 시스템 이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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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terBio
2020-03-19 10:23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드릭--(뉴스와이어)--RoosterBio Inc.가 유전자 회로 기업 Senti Biosciences, Inc.(이하 Senti)와 임상 공급 및 제조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Senti가 개발 중인 난소암 및 기타 고형 종양 증상의 유전자 변형 세포 치료법 임상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RoosterBio의 인간중간엽줄기/기질세포(hMSC) 바이오프로세스 시스템과 빠른 제품 및 공정 개발 플랫폼,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충족하는 hMSC 중점 제조 역량 등을 이용해 협력하게 된다.

RoosterBio의 창립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존 라울리(Jon A. Rowley) 박사는 “유전자 변형 세포 치료법은 우리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손꼽힌다. 이 기술이 임상화되는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Senti Biosciences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은 빠른 임상 전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으며 전략적으로 배치한 유전자 공학 플랫폼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hMSC 제품 개발, 공정 개발, 임상 제조를 철저하게 단순화한다는 RoosterBio의 목표가 세포 치료 분야가 앞으로 나아가는 밑받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enti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인 필립 리(Philip Lee) 박사는 “유전자 회로에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어 나가고 이를 통해 난소암과 같은 난치암 치료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이 있다. Senti는 RoosterBio와 협력을 지속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유전자 회로 MSC 기반 치료법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에게 최대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enti 측은 새로운 유전자 회로 기술을 RoosterBio의 혁신적인 hMSC 제조 플랫폼인 CliniControl™에서 생산된 hMSC에 적용하게 된다. 또, Senti는 바이오리액터 증대와 산업화된 대규모 제조 유닛의 운영을 포함해 hMSC 공급과 확장을 외부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도 RoosterBio의 힘을 빌릴 예정이다.

RoosterBio의 독점적이며 임상적으로 유의한(clinically relevant) 제품 포트폴리오는 수많은 단계로 이루어진 치료제 개발을 철저히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CliniControl이란 브랜드 이름 하에 도입되었다. CliniControl은 기성품이며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을 충족하는 제조용 세포 및 바이오 프로세스 미디어 시스템으로 상업화된 최초의 hMSC 제품이다.

라울리 박사는 “RoosterBio는 CliniControl 제품이 임상 및 상업용 hMSC 제조에 비교할 수 없는 효율과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고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감으로써, 고객들이 새로운 세포 치료 제품의 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유례없는 제품임을 입증해 왔다”고 덧붙였다.

Senti Biosciences 개요

Senti Biosciences는 막대한 치료 가치를 가진 유전자 회로와 프로그래밍 세포를 개발하는 차세대 치료법 개발 기업이다. 복잡한 질환을 능가하는 더 지능적인 의학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삶을 바꾸는 것이 Senti의 사명이다. 이를 위해 Senti는 반응하고, 적응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세포를 프로그래밍해 컴퓨터와 같은 논리, 향상된 기능성, 더 큰 치료 통제력을 갖춘 훨씬 스마트한 치료법을 개발한다. Senti의 제품 후보들은 암 치료와 관련된 주요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Senti는 폭넓고 지속적인 항암 면역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무장화(arming) 유전자 회로 조합을 갖춘 세포 치료법을 개발, 종양에 의한 면역 회피(immune evasion)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 또한 Senti는 건강한 조직을 제외하고 암세포만 더욱 정확하게 표적으로 삼아 제거하는 차세대 세포 치료법도 개발하고 있다. 박사 학위 소지자들인 팀 루(Tim Lu), 필립 리(Philip Lee), 짐 콜린스(Jim Collins), 윌슨 웡(Wilson Wong)이 2016년 공동 창립한 Senti Biosciences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NEA, 8VC, Amgen Ventures, Lux Capital, Menlo Ventures, Pear Ventures, Allen & Company, Nest.Bio, Omega Funds, Goodman Capital, LifeForce Capital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RoosterBio, Inc. 개요

RoosterBio, Inc.는 세포 제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비상장사로 각 고객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재생의학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RoosterBio의 제품들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며 특징이 잘 구현된 인간중간엽줄기/기질세포(hMSC)와 고도로 조절된 중막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RoosterBio는 줄기세포가 제품 개발 과정에서 구매, 확장, 활용되는 과정을 단순화, 표준화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RoosterBio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업계의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재생의학 분야의 신약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RoosterBi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oster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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