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김아중, 조이진’ 팬틴 새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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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2005-10-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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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의 건강한 머릿결 관리비법이 궁금하다면?

촉촉한 웨이브 헤어는 한가인에게, 매끈한 스트레이트 헤어는 김아중에게, 풍성하고 볼륨감있는 헤어는 조이진에게 물어보면 된다.

세계적인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가인, 김아중, 조이진을 새롭게 선보이는 팬틴 신제품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10월 18일 공식 발표했다.

팬틴에서 이례적으로 아름다운 세 명의 미녀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새로워진 팬틴 제품이 건강한 헤어케어를 통해 아름다운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임을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팬틴 브랜드 매니저 김기원 부장은 “세 명의 모델은 건강하고도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각자의 분야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보여줘 팬틴에서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덧붙여 “새로 선보이는 팬틴 제품은 룩(Look)과 케어(Care)

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한가인, 김아중, 조이진이 가진 서로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은 새로워진 팬틴의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델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자부심을 나타냈다.

팬틴과 1년 전속계약을 맺은 세 명의 미녀스타는,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 본 만큼,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최고 대우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동안 국내 최고 모델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왔던 헤어케어 시장이지만, 이처럼 세 명의 빅 모델이 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적은 거의 없어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한가인, 김아중, 조이진이 헤어케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가인은 “평소 헤어케어에 관심이 많아, 데뷔 후부터 헤어 모델을 하고 싶었다”며 “팬틴 모델로 선발된 만큼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오랜만에 헤어스타일을 로맨틱한 굵은 웨이브로 바꿨는데, 머릿결이 건강하니까 스타일도 더욱 잘 살아난다며 팬틴을 꾸준히 사용하면 특별한 헤어케어를 받지 않고도 누구나 건강한 머릿결로 아름다운 헤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가인, 김아중, 조이진이 함께한 팬틴 광고는 10월부터 티저형식으로 소개되었으며, 오는 21일부터 방영될 후속광고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그녀들의 아름다운 머릿결’의 비밀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팬틴 한가인의 촉촉한 웨이브 헤어, 김아중의 매끈한 스트레이트 헤어, 그리고 조이진의 풍성한 볼륨 헤어는 올 가을 헤어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봄 ‘신입사원’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가인은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는 새로운 차기작을 통해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진 역시 영화 ‘태풍 태양’ 이후, 색다른 모습으로 조만간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올 여름부터 팬틴의 헤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중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이어, 일일연속극 ‘별난남자, 별난여자’의 주연으로도 발탁되어 2005년 기대주 중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곧 개봉할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광태(봉태규)가 한 눈에 반하는 유학파 출신의 당당하고 쿨한 신세대 여성 ‘이경재’역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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