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전기공사협회, 1만8000여 회원사 대상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 출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전기 업종 특화 경리나라 출시

4월 중 출시 예정… 경리나라 및 전문 세무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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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20-03-30 09:30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1만8000여 전기공사 사업자들 대상으로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 출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소 회원사를 위해 웹케시의 경리 업무 솔루션 경리나라를 1만8000여 회원사에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시될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는 전기공사 업종에 특화된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존 경리나라 기능에 △공사 현장별 매입·매출 관리 △일용직 근로자 급여관리 △공사 현장별 맞춤 관리 보고서 △전기공사 견적/발주서 양식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웹케시는 이외에도 세무사, 회계사를 동반한 세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협회 회원사가 경리나라 무료 방문 상담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경리나라 담당자와 세무사, 회계사가 함께 회원사를 방문해 무상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소기업/소상공인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모바일 버전도 있다. 경리나라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는 앱으로, 실시간 미수금/미지급 조회, 전 계좌 조회, 장부 거래내역 조회가 대표적인 기능이다. 여기에 스마트 비서를 통해 일일 업무 보고도 받아 볼 수 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매년 더욱 어려워져 가는 경영 여건 속에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중소 회원사에게 한시라도 빠르게 경영 환경 개선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서두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전기공사협회 1만8000여 회원사가 전기 업종에 특화된 경리나라 및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중소 회원사 분들께 차별화된 경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약 2만6500여개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 관리 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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