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명품 커머스 쿠돈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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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돈
2020-04-01 10:00
서울--(뉴스와이어)--중고명품 커머스 쿠돈(대표 이경표)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언택트)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기며 오프라인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온라인 매출은 늘어나고 있다. 3월 30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2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에서 7.5% 감소했지만 온라인에서는 34.3% 증가했다.

특히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ès) 등 하이엔드 중고명품은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주로 중고명품 전문 매장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창궐 이후엔 오히려 온라인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실제로 중고명품 커머스 쿠돈의 전월 대비 최근 한 달간 매출은 79%, 판매 신청 금액은 125% 급증했다. 온라인으로 중고명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경기 침체로 현금 확보를 위해 사치품을 중고 시장에 내놓으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쿠돈은 기존 중고명품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워져 비대면(언택트)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쿠돈은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상품 위탁부터 배송까지 전 직원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쿠돈은 샤넬(Chanel), 에르메스(Hermès),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방 및 시계를 위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2019년 12월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앱 리뉴얼과 고객 중심의 사업 전략을 펼치며 중고명품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고명품 커머스 쿠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돈 개요

쿠돈은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거래를 통해 모두가 좋은 명품을 저렴하게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판매자의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하는 위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매자에게는 정품 보증과 신속한 배송으로 최고의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이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고객의 관점에서 해결하며 최고의 중고명품 거래 커머스로 성장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koo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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