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와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 범죄자 신원확인 솔루션 공급·관리 계약 연장

아이데미아, 뉴사우스웨일즈 전역 142개 경찰서에 라이브스캔 공급, 유지 관리 예정

라이브스캔, 아이데미아만이 가진 지문 알고리즘과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범죄인 생체 데이터를 기록·처리하는 솔루션

뉴스 제공
IDEMIA
2020-04-01 10:48
쿠르베부아,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증강 신원확인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IDEMIA)가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New South Wales Police Force)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과 체결한 6년 계약에 의거해 라이브스캔(LiveScan) 솔루션을 공급·관리할 예정이다. 라이브스캔은 강력한 생체 신원확인 솔루션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전역의 경찰서 142곳에 배치되어 범죄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록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아이데미아의 라이브스캔 기술은 사법당국이 범죄자의 생체 정보와 통계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연한 워크플로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라이브스캔은 주 전역에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높은 요구 조건도 충족한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의 관할 범위는 80만 평방 킬로미터이며 관할 인구는 750만명이 넘는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퀸즈랜드, 빅토리아를 비롯한 북부 지역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라이브스캔을 통해 호주 생체 등록 및 신원확인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 잡았다.

팀 페리스(Tim Ferris) 아이데미아 아태지역 사장 겸 공공안전 사업부 부사장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뉴사우스웨일즈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이번 계약으로 한층 탄탄해졌다”며 “다양한 생체 기술을 통합해 치안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아이데이마의 지원 및 유지관리 역량을 이번 계약 갱신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을 계속 지원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3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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