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발표한 “2005 상반기 한류관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류관광상품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총 32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상반기중 ‘겨울연가’, ‘대장금’ 등 드라마 촬영지와 영화 ‘외출’ 등 영화촬영지 그리고 한류스타의 콘서트, 팬미팅 등에 직접적으로 참가한 한류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것이며, 간접적인 한류체험 관광객까지 합치면 약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중 한류관광으로 올린 직접적인 수입만도 약 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한해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은 외국인은 약 30만명 정도였으나, 금년초를 정점으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초까지 월 3천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던 경기도 양주 소재 ‘대장금 테마파크’는 홍콩에서 대장금 방영이 끝난 3월부터 급상승세를 보이면서 8월 현재까지 12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대장금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대만, 홍콩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대장금은 현지에서 해외드라마 역사상 초유의 시청률(일본8.4%, 중국10%)을 기록하며 겨울연가에 이어 한류열풍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동 보고서는 관광공사 홈페이지(www.knto.or.kr) 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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