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코로나19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전국 중소기업 대상 월 최대 65만원 한도 지원으로 그룹웨어 서비스 이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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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20-04-03 09:00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코로나19 재난상황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중소기업에서는 재택근무를 위한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시행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정부지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원격 협업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이용료를 월 최대 65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를 기본으로 18가지의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여, 재택근무 시에도 동료들 간의 실시간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App을 통해 공간의 제약 없는 스마트한 업무 환경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비할 수 있는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GPS/IP 설정을 통해 임직원의 근태 현황 및 통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다우오피스 도입 시 최대 3개월 사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우오피스 클라우드형은 200인 패키지 기본상품(200GB 제공)이 월 40만원으로 3개월 이용 시 120만원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그러나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월 최대 65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다우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우기술 Biz Application 사업본부 정종철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 지원사업에 혜택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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