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축제기간을 활용, 일본 최대 여행사인'JTB'와 고교 교장단을 각각 초청, 두 차례에 걸쳐 도내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차 팸투어는 JTB 여행기획 담당자 7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시작돼 22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이어 2차는 일본 나가사키, 사가, 야마구치, 후쿠오카지역 고교 교장단 10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주요 방문지는 일본과 관련이 깊은 유적지인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남도음식축제현장, 보성다원, 강진청자도요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담양죽물박물관 등이다.
이 같은 방문지 선정은 일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일반여행 및 수학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각 코스별 관광객 이용시설에 대한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해 전남의 관광태세를 재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2차 팸투어는 전남관광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부산, 경남, 제주를 연계하는'한·일해협 연안광역관광협의회'의 교류사업일환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한·일 고교 간 교류증진을 강화하기 위해 순천 효천고를 방문, 두 지역의 교육정보도 교환할 예정으로 돼 있다.
그런데 도는 이 밖에도 일본 관광객을 확대 유치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지역 관광시장을 타깃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의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는 물론 국내외 유력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일본 관광시장에 대한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0월 현재 전남방문 일본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대비 17%가량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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