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이 10월 20일 2박 3일간 일정으로 자매결연지역인 일본 가나가와현을 공식 방문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0일 일본가나가와현 청사에서 마쓰자와 시게후미 현지사와 만나 양지역간 교류협력증진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1. 양 도현 중·고등학교간의 자매학교 교류추진을 비롯한 청소년교류 활성화, 2. 산하 시·군간의 교류촉진 및 협력 강화, 3. 양 지역 기업간의 인사 및 기술교류 확대, 4. 한류우드 사업 등을 통한 문화·관광 교류 촉진 등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양 지역간 자매결연체결 15주년 기념 및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마쓰자와 시게후미 가나가와 현지사 일행의 경기도방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다.

도는 자매결연 15주년에 즈음하여 양 지역 최고 지도자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의 상호방문이 도-현간 우호증진과 상호협력관계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 지역 고등학교 간 자매교류 및 양 지역 산하 기초단체 간 자매결연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양 도-현의 관심과 지원 속에 경기도 대표단의 일본 방문 첫날인 10.20일 경기도 파주시와 가나가와현 하다노시 간의 자매결연이 체결되었다.

지난 1990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지역은 각기 수도에 면해 있으면서, 비슷한 규모의 인구 및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 여러 면에서 유사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경제ㆍ스포츠ㆍ문화·공무원 교류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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