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휴대 가능한 신개념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 출시

카페나 수제맥주, 캐릭터 등 소규모 브랜드의 굿즈 제작이나 디자인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공방의 DIY 작업, 학교의 방과 후 수업 용도로 폭넓게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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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2020-04-21 09:29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에무카이 타카시)는 휴대 가능한 신개념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를 선보인다.

리소코리아는 최근 전 산업에 걸쳐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확대되고 맞춤 제작을 위한 프린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시리즈를 출시해 이 분야에 대한 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리소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함’이다.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제판의 번거로운 과정을 자동화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원래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방식은 디자인 도안, 포지티브 필름 출력, 프레임에 실크망사 견착, 실크망에 유제 도포, 유제 도포된 망 건조, 실크망 노광(감광) 공정, 노광된 망 물세척, 완성된 스크린망 건조, 스크린망 완성, 인쇄 준비라는 9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리소의 제품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4단계로 디지털화하여 디자인 도안 후 파일을 기기로 전송하기만 하면 바로 스크린망을 출력할 수 있고, 프레임에 견착 후에 인쇄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는 이렇게 제작된 디지털망을 셔츠, 에코백 등에 올려놓고 원하는 색상을 도포하여 건조해 자신만의 굿즈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유제(乳劑)와 물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감광에 필요한 암실과 세척을 위한 배수 시설이 필요 없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실크스크린 제판이 가능하다.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콤팩트한 사이즈(395mm x 110mm x 89mm)로 휴대가 가능하며 최대 제판 사이즈는 210mm x 300mm(a4사이즈 제판 가능), 해상도는 203 x 203dpi를 지원한다. 제판속도는 약 35초로 매우 빠른 편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PC 연결 후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으로 원고 데이터를 전송한 후, 스크린 마스터를 프레임에 고정해 커버 스위치를 눌러 제판한다. 제판이 완료된 프레임을 인쇄할 소재에 위치를 맞춰 세팅하고 판에 잉크를 바른 뒤 스퀴지로 인쇄하면 완료된다.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카페나 수제맥주, 캐릭터 등 소규모 브랜드의 굿즈 제작이나 디자인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공방의 DIY 작업, 학교의 방과 후 수업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판교 본사에 마련된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 쇼룸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so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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