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스템, BRUKER 원거리 화학물질탐지분석기 ‘SIGIS 2’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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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스템
2020-04-21 14:11
인천--(뉴스와이어)--블루시스템이 BRUKER의 원거리 화학물질탐지분석기 ‘SIGIS 2’를 공급한다.

블루시스템이 공급하는 BRUKER의 ‘SIGIS2’는 산업·소방 및 민간 재난안전 보호 목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비로 원거리 대기 상태를 탐지·측정하는 고성능 적외선 분광기이다.

화학사고 종합 상황을 실시간 및 주·야간(적외선 Night Vision 카메라가 장착)으로 감시, 탐지해 정확하고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즉각적인 상황을 영상 컴퓨터로 전달하고 화학가스의 종류 및 양을 식별해 작전 지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원거리 원격탐지 식별 장비로 대규모 사고지역 및 예상지역을 감시하며 오염지역 현장에서 샘플링, 실시간 탐지 및 식별 분석을 해 대응책과 판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SIGIS2’는 이더넷(Ethernet)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이 되는데 비디오 카메라에서 송신되는 영상이 컴퓨터 소프트웨어 화면에 표시되며, 해당영상을 기반으로 측정할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FTIR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의 구동원리를 적용해 원거리 유해가스 탐지장비 중 가장 넓은 Spectral range와 가장 높은 감도 그리고 원거리 분석에 가장 적합한 분석 시야각(자동360°회전)을 갖춘 설비이다.

특히 FT-IR에 Telescope 장착을 통하여 감도 NEΔT 가 가장 뛰어나며 이로 인해 가장 많은 종류의 가스 분석이 가능하다.

· TIC (Toxic Industrial Compounds) 분석 - 457종
· CWA (Chemical War Agent) 분석 - 28종
· 분석 가능 유해가스 종류 - 485종

현재 ‘SIGIS2’는 국군 화생방 방호사령부,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화학구조대 등 많은 관공서에 설치돼 사용되고 있다. 차량과 헬기에 탑재해 독립적으로 운용이 가능해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SIGIS2’를 헬기에 설치, 공중에서 화학물질 이동을 감시하는 첨단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SIGIS2’는 베를린 올림픽 경기장의 공기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되거나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시내 중심부에 설치돼 화학물질을 감시하고 독일 함부르크 소방본부 설치되는 등 국외에서도 널리 쓰이는 첨단 장비이다.

블루시스템 개요

블루시스템은 소방, 안전, 환경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로서 근로자의 건강 보호가 첫 번째임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미국 RAE Systems사(전 래코리아)의 한국지사장을 8년 동안 해오면서 쌓아온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블루시스템은 작업환경전문가로서 가스 측정기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국가교정기관(KOLAS)의 책임자로서 교정 및 AS서비스를 성실히 수행한다. 또한 연구개발에도 적극 투자하여 조금이나마 국가 기술경쟁력에 이바지할 것이다. 언제나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해나가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여 소방, 안전, 환경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신임받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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