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은 20일 성남 서울 에어쇼장에서 미국 보잉사가 개발중인 차세대 여객기 B787 드림라이너의 국제공동개발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서상묵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본부장(Sang Muk Seo, president of Korean Air’s Aerospace Division), 오른쪽은 웨이드 코넬리우스 사업개발 및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Wade Corneliu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oeing’s Product Development and Global Strategy Division)
이날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07년부터 약 2억불 규모의 윙팁을 보잉사에 공급하게 된다.
향후 날개 및 동체 구조물에 대한추가 계약이 이루어지면 계약 금액은 총 15억불 규모에 달하며 이는 국내 민간 항공기 제조산업 사상 최대 규모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이 보도자료는 대한항공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