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 소비자 경험 재정의 돕는 ‘큐빅스 링크’로 시장 경쟁력 강화

큐빅스 링크, 아이디어 단계부터 판매까지 비즈니스 과정 통합한 클라우드 플랫폼

한 번의 클릭으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 위한 옴니 채널 환경 조성

뉴스 제공
렉트라코리아
2020-04-29 09:00
서울--(뉴스와이어)--렉트라(Lectra)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큐빅스 링크로 시장에서 패션 기술 선두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렉트라가 개발한 큐빅스 링크(Kubix Link)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판매까지 모든 비즈니스 과정을 통합하는 지능적이고 직관적인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패션 기업은 큐빅스 링크를 통해 각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통합해 볼 수 있다. 웹 표준 인터페이스와 소셜 미디어에서 영감을 받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사용하면 더욱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상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를 위한 완벽한 옴니 채널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하이퍼커넥티드 패션 소비자는 궁극적인 소비자와 옴니 채널 환경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통해 현대 패션 산업을 바꾸고 있다. 패션 회사는 짧은 시간 더 많은 제품을 개발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컬렉션 수가 증가한 만큼 데이터양도 증가하고, 이 데이터들은 다른 시스템과 플랫폼에 여러 형식으로 분산되고 있다. 패션 기업의 경영진은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의사 결정 과정은 점점 복잡하게 변한다. 큐빅스 링크 제품 관리자 잠파올로 어르바니는 “기존의 PLM 솔루션은 과거의 제품 개발 과정을 만족시켜 왔다. 그러나 오늘날의 패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며 “기업은 일부에만 적용되는 솔루션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르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큐빅스 링크는 이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빅스 링크의 장점은 집단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PLM, PIM, DAM 기능이 내장된 큐빅스 링크는 ERP, CRM, WMS 등 다양한 IT 시스템과 레거시 시스템 및 새로운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모든 패션 에코시스템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전체 정보를 통합해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웹의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큐빅스 링크에서 원하는 제품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패션 기업 종사자는 어떤 장치에서나 △한눈에 전체 상황을 살피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작업에 집중하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다. 큐빅스 링크의 열혈 사용자로 알려진 꼬르넬리아니 CIO 다비데 네비아는 “큐빅스 링크 덕분에 우리는 생산 공정의 최종 품질과 유동성을 보장하며 좋은 품질의 의류를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큐빅스 링크에는 4차 산업혁명 원칙이 적용된다. 외부와 연결돼 있고, 상황에 맞게 적응하며, 강력하고, 사용법이 간단하다. 큐빅스 링크는 다양한 작업 주체들이 제한 없이 실시간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간의 협업 능력을 향상한다. 사용자는 컬렉션 제작을 위해 판매 데이터 같은 내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정보 및 비주얼 등 고객이 보는 콘텐츠에도 접근할 수 있다. 또 개방성과 유연성을 갖춰 모든 비즈니스 모델, 회사 규모 및 특정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적용 범위를 한 영역에 한정할 수도 있고, 전체 패션 에코시스템으로 넓힐 수도 있는 것이다.

렉트라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셀린느 슈시는 “오늘날 패션 소비자는 다양한 것을 고려해 쇼핑한다. 제품 평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패션 회사가 개별 제품에 집중하는 대신 전체적인 고객 여정을 관리하고 모든 접점에서 타기팅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회사 직원들도 소비자와 마찬가지로 점점 더 많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며 “큐빅스 링크는 일상적인 웹 사용자를 위한 솔루션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필요한 모든 것을 사용자의 손안에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렉트라 개요

렉트라는 의류, 차량 인테리어, 가구 업계 등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프리미엄 기술을 개발한다. 렉트라의 솔루션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브랜드,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들이 시장 평판은 물론 체계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1973년에 설립된 렉트라는 전 세계 34개 자회사를 보유 중이며 현재 100여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렉트라는 2019년 기준 1800명이 넘는 직원과 2억8000만유로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Euronext(LSS)에 상장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ctra.kr

연락처

렉트라코리아
마케팅팀
김영주 부장
070-5030-0110
이메일 보내기

렉트라 본사
대외협력 부서
Adeline Fogel
+33-(0)-1-53-64-42-3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