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서울산업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중소기업에 동남아 수출 지원

O2O 연계 사업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경제 활성화에 도움

동남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아이서울유 매장에 입점 지원

뉴스 제공
쇼피코리아
2020-04-29 09:20
서울--(뉴스와이어)--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Next ASEAN Power Seller 2020 (이하 NAPS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O2O 연계 사업을 통해 국내 오프라인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돕고자 진행된다.

쇼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 동남아 시장 인사이트, 전략 상품 발굴 및 판매 전략 노하우를 공유하고, 쇼피 플랫폼을 통한 판매 수수료를 일정기간 동안 면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중 판매 성장률이 높은 기업은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어 서울시민청 소재 오프라인 매장인 ‘아이마켓 서울유’에 제품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최대 연례행사인 글로벌 소싱페어 디렉토리북에 ‘쇼피 베스트 셀러(Shopee’s Pick)’로 기재되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쇼피를 통해 이미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많은 한국기업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이번 사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일정은 5월 7일 쇼피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선발 기업 대상 혜택 지원이 올해 9월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쇼피코리아 블로그(https://blog.naver.com/shopeekr) 및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쇼피(Shopee) 개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Shopee)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쇼피는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쇼피는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및 대만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Sea Group의 자회사이다. Sea Group은 2009년 창업 후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SE)했다. 쇼피코리아는 2017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쇼피 담당 매니저 배정, 물류 통합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에 관한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을 하고 있다.

쇼피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hopeekr
쇼피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shopeekorea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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