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과 맥파레인(McFarlane) 호주 산업관광자원부 장관은 10.20(목) 오전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에너지·자원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음.

우선, 李 장관은 지난해 8월 체결한「한·호 에너지 및 광물자원 협력협정」이 금년 10월 호주 국내 절차를 완료하고 금일 양국 장관이 확인한 가운데 공식 발효되었음을 알리면서, 금번 한·호 자원협력 협정을 바탕으로 양국간 자원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행협력 등이 본격 추진하게 된 점에 대해 크게 환영하였음

또한, 한·호 양국간 교역규모가 지난해 100억불을 돌파하고, 특히 호주는 한국의 광물자원 제1위 공급국으로서 양국간 산업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멕파레인 장관도 지속적인 산업협력에 대해 공감하였음.

< 에너지·자원 협력>

먼저 양국 장관은 고유가 등 역내 에너지 수급 불안 타개를 위해 양국이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함.

또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양국간 성공적인 자원협력현황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신규유전개발 및 자원개발에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함.

※ 호주 : 한국의 제1의 에너지·자원 투자대상국
- 총 투자액 19.2억불의 43.8%인 8.4억불이 호주투자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호주와의 중기 LNG 공급계약(‘03~’10)을 통해 한국의 안정적 LNG 수급협력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한국의 경우, 매년 12% 이상의 가스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유연탄, 철광석 등 광물자원 협력외 가스분야에 대해서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

특히, ‘10년 이후부터 발생하는 신규소요물량에 대해 호주의 경쟁적 조건 제출을 통해 한-호주간 LNG도입협력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함.

이에 대해 멕파레인 장관은 자국내 신규가스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미국, 칠레 등 많은 국가들이 호주 가스도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국과 가스분야 협력에 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 기후변화 협력방안 >

Mcfarlane 호주 장관은 기후변화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아-태 6개 기후변화 파트너쉽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설명하고 한국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하였음.

이에 李장관은 아-태 파트너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도 많은 관심이 있으며 구체적인 기술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특히 동 파트너쉽과 관련, 한·호 정부간 협력확대를 제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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