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에 이인영씨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www.woorifg.com, 대표이사 黃永基)은 20일 사모펀드전문 계열사 설립관련 발기인총회를 개최하여 우리프라이빗에퀴티(株) 를 새로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현 우리은행 사모펀드팀 부장인 이인영(李仁英)대표를 선임했다.

우리 프라이빗에퀴티는 납입자본금 1백억원으로 우리금융지주가 100% 출자한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인영 우리은행 사모펀드 팀장은 5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국어대 무역학 석사, 영국 University of Royal Holloway Business School을 졸업(MBA)했으며,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여신기획부 차장, 종합금융팀 팀장, 기업금융단 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모펀드팀 부장으로 재직하였다.

신임 이인영 대표이사는 기업금융전문가로 통하며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구조조정 및 워크아웃을 원활하게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우리은행 사모펀드팀을 설립, PEF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최초의 투자를 수행한 바 있다.

한편, 새로 설립되는 우리 프라이빗 에퀴티는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중 출범 예정이며, 년내 펀드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이원철 부부장 2125-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