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ON idea 캠페인 사이트, 뉴욕광고제 및 런던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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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6:08

서울--(뉴스와이어)--포스트비쥬얼 (http://www.postvisual.com)이 제작한 LG전자의 CYON idea 캠페인 사이트가 세계 4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05 뉴욕광고제와 런던광고제에서 각각 인터랙티브 경쟁 휴대용 전자기기 부문(2005 Newyork Festivals Interactive & Alternative Media Competition, Portable Electronics)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부문 (2005 London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 Interactive Media)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CYON idea 캠페인 사이트 => http://www.cyon.co.kr/good/popup/cyonidea/index.jsp

CYON idea 캠페인 사이트는 'CYON idea'라는 LG CYON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섯개의 방 속에 있는 여섯명의 주인공을 통해 동시에 출시된 여섯개 폰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사이트는 3D로 제작된 화이트톤의 2층 집과 밝고 선명한 원색 칼라의 컨텐츠들이 대비되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쥬얼을 연출하였고, 플래시가 연동된 경쾌한 자바스크립트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움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의 총괄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한 포스트비쥬얼의 설은아 대표는 “포스트비쥬얼은 동시대 사람들과 끊임없이 호흡할 수있는 메타포를 새롭게 찾아내어 그들과 보다 폭넓게 교류하는 수단들을 적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라는 국내 최고의 포털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앞으로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욕광고제와 런던광고제의 본상 수상 여부는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포스트비쥬얼은 그동안 뉴욕광고제 인터랙티브 경쟁에서 2003년에 나이키러닝 사이트로 파이널 리스트에 오른바 있으며, 2004년에는 영화 <스캔들> 웹사이트와 <파란닷컴> 티저 사이트로 은상을, 그리고 팬택앤큐리텔 <So Cool, S4>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포스트비쥬얼 개요
㈜포스트비쥬얼 (http://www.postvisual.com)은 2000년 설립되어 [Creative from Digital]이라는 비전 하에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포스트비쥬얼은 나이키, 인텔, LG전자,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국내외 유수한 클라이언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한국 최초의 깐느광고제 사이버부문 황금사자상, 뉴욕광고제 금상, 부산국제광고제 금상, 웨비어워드 위너 등 국제적인 광고제에서 50여 차례의 수상을 한 국내의 대표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ostvisu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