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 경과원과 ‘코로나19 동남아 트렌드 변화와 대응 전략’ 웹세미나 공동 주최

경과원 21일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 웹세미나 무료 개최

코로나19로 변화된 동남아 소비 트렌드와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제공

뉴스 제공
쇼피코리아
2020-05-12 10:00
서울--(뉴스와이어)--동남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동남아 온라인 해외수출을 꿈꾸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 전략’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웹세미나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변화 트렌드와 이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쇼피는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하고 있는 현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참가 기업에 공유하며 전략상품 발굴 및 판매 증가 방안을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세미나 참여 후 쇼피 운영에 대한 보다 상세한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쇼피 담당 매니저에게 직접 운영 노하우를 전달 받을 수 있는 실전 온라인 웹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쇼피는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에 진출해 2019년 기준 동남아 모바일 쇼핑 점유율 1위, 서비스 시작 3년만에 누적 총 주문 12억건 돌파, 거래액 176억달러(한화 약 20조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및 대만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쇼피코리아는 2017년부터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판매자 및 기업에 마켓 오픈부터 판매자 교육, 물류 통합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CS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최근 동남아의 뒤늦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쇼핑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쇼피의 많은 한국 기업들이 최근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배송 구조에 일부 변화가 생기면서, 기업들은 쇼피와 같은 플랫폼의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독자적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이번 웹세미나가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5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G-FAIR KOREA 공식 홈페이지 및 쇼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세미나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쇼피(Shopee) 개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Shopee)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쇼피는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쇼피는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쇼피는 동남아시아 및 대만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Sea Group의 자회사이다. Sea Group은 2009년 창업 후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 상장(SE)했다. 쇼피코리아는 2017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쇼피 담당 매니저 배정, 물류 통합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에 관한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쇼피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shopeekr
G-Fair Korea 공식 홈페이지: http://www.gfair.or.kr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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