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 카셰어링 기반 법인차량 비대면 관리 솔루션 출시

모바일 앱 통한 법인 소유 공용차량 대상 카셰어링 및 부가서비스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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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
2020-05-15 03:00
성남--(뉴스와이어)--국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업 아이카(AiCAR)가 카셰어링 기능을 도입한 법인 공용차량 관리 솔루션 ‘AiNet-S(아이넷-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넷-S(AiNet-S)는 개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공유하는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별성을 두고 법인을 대상으로 공용차량의 비대면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법인 내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고, 앱 내 스마트키 기능으로 실제 키 없이 차량을 이용 및 반납할 수 있다. 관리자를 위한 예약 내역 조회, 차량의 주차 위치 확인과 운행기록부, 주유일지, 자동차보험 내역 확인 등 업무 자동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리자 없이 차량을 예약/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인차량 사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며 잦은 이용/반납 또는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유연한 법인차량 사용이 가능하다. 주행거리 및 연료 사용량 기록과 자동운행일지(운행기록부) 작성 기능은 차량관리 업무 시간을 줄여 관리부서의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아이넷-S(AiNet-S)는 정형화된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업별, 부서별 특성에 따른 부가서비스로 법인차량 공유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넷-S(AiNet-S) 솔루션의 단말 및 API 제공 서비스는 차량 소유 법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체에도 적용될 수 있어 아이카는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 및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아이카 개요

아이카는 2016년 7월, 글로벌 커넥티드카 시장 선도 기업인 영국 탄탈럼(TANTALUM)에 투자하며 설립한 국내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아이카는 영국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업인 탄탈럼(Tantalum)과 투자 및 공동 연구 협약에 따라 PaaS 기반의 커넥티드카 플랫폼 및 차량용 단말기 기술을 보유했다. 특히 아이카는 2019년에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탄탈럼의 커넥티드카 카셰어링, 차량 관제, 데이터 분석 및 주유, 정비 등과 같은 연계 서비스 연동 플랫폼 등 일체의 기술 및 특허, 소스코드 독점 사용권을 확보했다. 아이카는 특허받은 모델 및 플랫폼 기술력과 풍성한 서비스 생태계 확장을 통해미래 성장 사업인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ai-car.c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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